엘살바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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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엘살바도르 교도소에서 미사 열려
7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의 라 에스페란자 교도소 마당에서 수감자들을 위한 미사가 열린 가운데 한 재소자가 자신의 감옥 벽에 팔을 걸치고 미사를 지켜보고 있다. 미사는 이곳 수감자들이 성직자 파비오 콜린드레스에게 교도소 내에서 미사를 열어줄 것을 요청해 이뤄졌다. <AP/NEWSis>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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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숙아라도 잘 키울 수 있어요”
16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미숙아 출산 산모들을 대상으로 ‘캥거루 프로그램’이 시행된 가운데 한 부부가 미숙아로 태어난 아들에게 음식을 먹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산모들에게 미숙아로 태어난 자식에 대한 올바로 양육법을 가르치고 아이와의 더 많은 교감을 형성케 하는 목적으로 실행되고 있다. 엘살바도르 국립산부인과는 2011년 14000여 명의 여성이 출산했고 그 중 18.4%가 미숙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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