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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재경장관 S&P에 직격탄…”CCC+평가 매우 편파적”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스리랑카 정부가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의 스리랑카 신용등급 하향 결정에 대해 “매우 편파적”이라고 비난했다고 중국 <신화통신>, 미국 <블룸버그통신> 등이 12일 보도했다. S&P는 지난 11일 스리랑카 신용등급을 B-에서 CCC+로 하향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스리랑카 재경부는 이날 즉각 성명을 내고 “S&P 결정은 우리나라 경제를 제대로 분석하지 못한 결과”라며 “스리랑카 정부의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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