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태산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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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원불교 소태산 교조의 ‘영혼을 잘 보내는 방법’
살아 있는 세상을 이승이라 하고, 죽어 가는 세상을 저승이라 한다. 사람은 그 몸과 위치를 바꿀 따름이지 다른 세상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고 나는 생각한다. 사람의 영혼이 육신을 떠날 때에 처음에는 그 착심을 좇아가게 되고, 후에는 그 업(業)을 따라 몸을 받게 되어 한없는 세상에 길이 윤회한다고도 한다. 원불교 소태산(少太山) 부처님의 <대종경>(大宗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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