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

  • 칼럼

    공자님처럼 ‘상갓집 개’ 자처할 여야 정치인 없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인생에서 가장 나쁠 때가 가장 좋은 때’라는 말은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다. 필자 역시 맨 손으로 출발해 흥하고 망하기를 수 없이 반복한 것 같다. 잘 나갈 때는 교만에 빠져 함부로 하다가 망했고, 망하고 나서는 정신을 바짝 차려 다시 분발하여 그래도 이 정도의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 그러고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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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역사왜곡’ 일본 전유물 아니다···뿌리깊은 중국의 ‘역사침탈’

    [아시아엔=김국헌 국방부 정책기획관] 2000년 9월 남북국방장관 회담에서 조성태 국방장관이 김일철 인민무력부장과 제주에서 회담한 것은 판문점이 아닌 자리에서 남과 북의 군인들이 처음 대좌했다는 점에서 특이하였다. 김일철은 해군사령관 출신으로 오랜 동안 무력부장이었는데 이는 공군사령관 출신 조명록이 무력부장을 지낸 것과 유사하다. 회의 중 졸고 말대꾸를 했다고 처형된 현영철과 같은 소식이 김일철에 대해서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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