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

  • 사회

    코로나19로 SAT 옵셔널 정책 1년 연장하는 미국대학은?

    하버드, 컬럼비아, 유펜, 코넬 등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코로나19 백신이 미국, 유럽 등 많은 나라에서 보급되기 시작했으나 코로나 확산 기세가 꺾였다는 뉴스는 아직 없다. 변종까지 생기며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다. 하버드대학을 비롯해 많은 미국 대학들은 시험을 보지 못한 학생들과 치른 학생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금년 대학입시에서 표준화시험(SAT/ACT)시험 점수를 내지 않아도 되는 테스트 옵셔널…

    더 읽기 »
  • 사회

    ‘코로나 19’에 발 묶인 학생들 어떻게 지도할까?

    독해능력 키우는 독서지도 좋은 기회 SAT-ACT 고득점 독해력 바탕 돼야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중국 베이징에 있는 한 국제학교는 한국 학생들을 베이징으로 불러들이지 않고, 경기도 소재의 한 기업 연수원에서 2학기 수업을 하기로 했다. 중국 산둥성에 있는 어떤 국제학교는 우선 개학을 하고 한국 학생들의 경우 2주간 격리 후 수업을…

    더 읽기 »
  • 사회

    19세기 중반 교육투자가 한·중·일 현대사 갈랐다

    “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농경시대에 농사는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으로 존중을 받았다. 농사는 천하의 큰 근본이며, 나라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힘이라는 말이다. ‘밥’을 ‘하늘’이라 생각했던 그때에 농민이 없으면 아무도 살 수 없었기 때문이다. 농경시대를 지나 산업혁명, 그리고 정보화혁명을 넘어 지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었다. 4차 산업혁명의…

    더 읽기 »
  • 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홍콩 대학들 학비, 美 명문사립대 절반 수준

    연 2천만원선···가난한 우수학생들 몰려 성적 우수 학생은 전액 장학금 기회도 [아시아에=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필자가 해외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를 통해 많은 학생들 상담하면서 최근 느끼는 것은 최근 몇년 전부터 홍콩, 싱가포르 대학들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여전히 미국의 하버드 등 아이비리그 대학이 여전히 아시아의 홍콩, 싱가포르,…

    더 읽기 »
  • 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61] 정시 모두 불합격, 미국대학도 재수해서 갈 수 있나요?

    5-6월까지 원서받는 美 명문주립대 분교도 괜찮아 재수 후 프린스턴 합격생도···고득점자 노려볼 만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2019학년도 미국 대학정시 합격자 발표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 미래교육에는 “미국 대학입시생도 재수를 할 수 있나”라는 문의를 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지원한 대학에서 모두 고배를 마시고 어떻게 해야 할 지 그 대안을 찾을 수…

    더 읽기 »
  • 사회

    [이강렬의 해외유학 가이드 32] 딸 미래 가로막는 ‘딸바보’ 아빠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국적을 불문하고 어느 나라 아빠이건 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남다르다. 그런데 한국 아빠들은 딸에 대한 특별한 정서가 있다. ‘딸 바보’란 신조어가 생길 정도다. 문제는 관심이 지나쳐서 딸을 바보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필자는 미래교육연구소에서 학부모들을 상담하면서 ‘딸 바보’를 참 많이 만난다. 딸을 현명하게 키우기보다…

    더 읽기 »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