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프로그램
-
동아시아
‘먹방’ 프로그램···“마이 뭇다 아이가 고마 해라”
이 방송, 저 채널…한국인의 불안과 허기 반영 [아시아엔=정길화 MBC PD, 언론학 박사] 도처에 먹방이다. 여기도 먹방, 저기도 먹방···. 웬만한 관찰예능에서도 먹방 분량은 빠지지 않는다. 익히 알다시피 먹방(영어: mukbang 또는 mokbang)은 ‘먹는 방송’의 줄임말이다. 출연자들이 요리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 주는 프로그램인 쿡방과 짝을 이룬다. 요리를 해서 맛있게 드시니 쿡방과 먹방을 넘나드는…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