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 동아시아

    8일 떠난 황현산의 ‘사소한 부탁’ “한컴오피스 한/글 맞춤법 검사 섬세하게”

    [아시아엔=편집국] 문학평론가 황현산 전 한국문화예술위원장(73)이 지병인 담낭(쓸개)암으로 8일 별세했다. 황 전 위원장은 2017년 11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했으나 담낭암이 발견돼 취임 4개월 만에 자진사퇴했다. 그는 사퇴 후 항암 치료 도중에도 두번째 산문집 <황현산의 사소한 부탁>과 불문학 번역서 <말도로르의 노래> 등 두 권을 마무리해 지난 6월 펴냈다. 고려대 불어불문학과 졸업 후 동…

    더 읽기 »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