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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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황제주 마오타이 첫 1000위안 돌파···그 비결은?
[아시아엔=편집국] 중국의 국주 혹은 황제주로 불리는 마오타이(茅台)가 27일 중국 상장 주식으로는 27년만에 처음으로 장중에 주가 1000위안(약 17만원) 고지를 밟았다. 중국 증시에는 3600여개 상장사가 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2001년 상장된 마오타이 주가는 이날 오전 1001위안을 찍었고 종가는 전날보다 1.68% 오른 996.35위안에 마감했다. 올들어서만 68.87% 급등했다. 같은 기간 상하이종합지수 상승폭(20.16%)의 3배를 웃돈다. 시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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