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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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 ‘담쟁이’?도종환 “잎 수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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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정상회담] 도종환·박노해, 8천만 염원 ‘시’로 토해내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제1차 남북정상회담은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실현 △종전선언·평화협정 전환 △남북미 또는 남북미중 회담 추진 △문 대통령 올 가을 평양 방문 △정상회담 정례화 △남북공동 연락사무소 개성 설치 △올 8·15 이산가족 상봉 △5월부터 군사분계선 확성기방송·전단살포 등 적대행위 전면중단 △서해 평화수역 조성 △동해·경의선 철도·도로 연결 등의 결실을 맺었다.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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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시인의 뜨락] 도종환 ‘담쟁이’, 결국 불가능의 벽을 넘는다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한빛고교 교장, 녹색대학 교수] 도종환 시인은 전교조 결성에 동참하였다가 옥고를 치렀다. 암으로 아내를 잃은 후 아직 초등학교도 들어가지 못한 아들을 두고서 말이다. 그때 그는 담쟁이를 생각했다. 담쟁이 잎 하나가 담쟁이 잎 수천개를 이끌고 결국 불가능의 벽을 넘는 바로 그 풍경을. 민중은 얼핏 오합지졸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들 각자 하나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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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이자스민 의원 “교과서 삭제 개의치 않는다”

    새누리당 100%국민행복실천본부 제1차 회의에 참석한 필리핀 출신 결혼이주민 이자스민(왼쪽)?국회의원이 탈북자 출신 조명철?의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자스민 의원은 10일 국어교과서에 실린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 관련 사진을 수정 보완해달라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권고에 대해 개의치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자스민 의원실 관계자는 “그 문제에 대해 알고 있다. 개의치 않는다. 일반인으로 돌아가면 다시 실리지 않겠느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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