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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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취임2돌 차기 대권주자 여론조사·MBC] 이낙연 총리 17.7%·황교안 대표 17.1%
[아시아엔=편집국] MBC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실시한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는 이낙연 총리와 황교안 대표가 나란히 17%지지율로 양강구도를 형성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양자 가상 대결에선 이낙연 총리가 46%, 황교안 대표 29.2%로 이 총리가 16.8%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집자> 다음은 MBC 보도. 범진보 6명, 범보수 5명 등 차기 대선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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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니 조코위 대통령 재선될까?···여론조사 우세 속 부통령 러닝메이트 ‘계륵’
4월 17일 실시되는 인도네시아 대통령선거에서 현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이 재선될까?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는 1억8700만명의 유권자가 투표권을 행사할 전망이다. 현재까지 판세는 조코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다. 조코위 대통령은 그러나 친서민·개혁 정책을 내세워 돌풍을 일으켰던 2014년 대선 당시와 달리 독보적으로 앞서나가는 모습을 보이지는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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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아시아라운드업 6/25] 터키 에르도안 대선승리 ‘술탄 등극’
[아시아엔=편집국] 1. 에르도안, ’30년 장기독재’ 발판 확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64)이 24일 대선에서 52.5% 얻어 당선. 작년 개헌으로 2033년까지 집권 가능하게 됨. -총선서도 에르도안 대통령이 이끄는 ‘정의개발당'(AKP)이 42.4%를 득표, AKP와 선거연대를 구성한 우파 성향 ‘민족주의행동당'(MHP)의 11.2%를 합쳐 과반수 넘김. -제1 야당 ‘공화인민당'(CHP) 후보 무하렘 인제 의원(54·얄로바)은 31.7% 득표에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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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아시아라운드업 6/21] 한반도 해빙무드에 방북 일본인 늘어···터키, 대선·총선일에?음주·오락 제한
[아시아엔=편집국]?1. 김정은 북중정상회담서 “북중 관계 새로운 수준 끌어올리도록 전력 다할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두 차례 회동한 후 귀국길에 오름 -방중 첫날인 1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 주석과 제3차 북중 정상회담을 한 데 이어 20일에는 조어대에서 시 주석과 다시 만남 -조어대 회동은 김 위원장이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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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손혁재의 2분정치] 후보 검증 꼼꼼해야지만 네거티브는 자제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대통령은 최고의 공직이므로 대통령후보에 대한 검증은 철저해야 한다. 후보 자녀들의 취업이나 재산형성이 공정했는지 따지는 것도 검증의 일환이다. 국가권력 사유화에 분노한 시민이 공정사회를 바라기에 공정성은 중요한 검증항목이다. 검증은 꼼꼼해야지만 근거없는 비난이나 네거티브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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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손혁재의 2분정치] ‘네거티브’ 공방 과열···세월호 진실 밝히는데 힘 합쳐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같은 당 대선주자끼리 치고받는 모양은 보기에도 좋지 않다. 고양이가 얼굴 할퀴듯 하는 공격은 서로에게 상처만 줄 뿐이다. 시민이 바라는 적폐청산과 새 나라 건설의 비전을 놓고 정책 경쟁을 하라. 그리고 오늘은 주자들이 모두 진도에 모여 세월호 진실을 밝히겠다고 한 목소리로 약속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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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손혁재의 2분정치] ‘사드배치 대선 전 기정사실화’ 국회 적극 나서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한미 군당국이 사드배치를 대선 전에 기정사실화시켜 놓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 북풍에 대한 우려와 미-중의 눈치를 보느라 어정쩡하게 대처하는 사이 중국의 보복은 확산되고 정부 대책은 못미덥다. 이렇게 중대한 안보문제를 국회의 동의나 보고도 없이 처리하면 안 된다. 국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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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손혁재의 2분정치] 야권이 조기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야권이 탄핵 이후를 대비하는 건 당연하다. 문제는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고민은 보이지 않고 대선승리 집착만 보인다는 점이다. AI대책 마련, 세월호특조와 인양 재개, 국가사이버안보법 제정 저지, 국정교과서 폐기 등 시급한 일들은 당장 다뤄야 한다. 이것이 조기대선 승리의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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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1987년 대통령선거 때 육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나?
[아시아엔=최승우 전 예산군수, 예비역 소장] 1986년 1월 1일부로 영예의 장군 진급 후 첫 보직은 7사단 부사단장이었다. 당시 군사령관은 전입신고 때 나의 다음 보직을 군 인사처장으로 미리 내정했음을 분명히 밝혔다. 그래서 나는 부임과 동시에 차기 보직에 대해서는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부사단장 근무 6개월 후 뜻밖에도 육사 생도대장으로 명을 받았다. 내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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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 대통령선거] 힐러리-트럼프 티비토론 최후 승자는?
[아시아엔=윤석희 뉴욕특파원] 첫번째 토론이 끝났다. 경주는 여전히 뜨겁게 달리고 있다. 양측이 모두 이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클린턴과 트럼프의 첫 겨루기는 두 후보의 상반신을 가까이서 고화질로 녹음, 녹화했으며 이 둘의 모습은 수없이 많은 재수정과 재해석, 댓글을 달고 수많은 스크린에서 재생산되고 있다. 당일 기자와 대선토론을 함께 본 이웃 60대 뉴욕 흑인 여성은 “예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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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朴·文·安’ 대선후보들, “집권시 CSR 발전시킬 터”
경제민주화 시대, 朴·文·安 “기업의 사회적책임이 필요한 시점” 15일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SR코리아,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소비자시민 모임 등 사회책임 관련 기관?단체들이 2012 대선 후보 캠프진영의 경제민주화 추진위원들을 초빙해 ‘경제 민주화시대, 차기 정부의 기업의 사회적책임(CRS)’에 관한 토론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문재인?안철수 등 대선 유력 후보자들을 초빙해 토론을 나누려고 했으나 직접 참여하지 못했고 각 캠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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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사회책임’이라 쓰고 ‘기업책임’이라 읽는다
국가 지배구조 개선해야 기업도 정부도 ‘사회책임’ 다 할 수 있어 ‘사회책임’이라는 화두로 뭉친 9개 단체가 ‘경제민주화’라는 화두를 꺼내 놓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대통령 후보들의 의견을 물었다. 15일 오후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8층의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제민주화 시대, 차기 정부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과제’이란 제하의 세미나에서였다. 기자는 이날 이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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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근혜, 대선 후보 중 첫 외신기자회견
8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서 기자회견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8일(목)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외신기자를 초청해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유력 대선 후보 가운데 외신기자를 상대로 회견을 여는 것은 박근혜 후보가 처음이다. 새누리당은 최근 들어 ‘여성 대통령론’을 집중적으로 부각해왔지만 박 후보 측은 여기에 ‘글로벌 지도자’ 이미지도 더한다는 전략이다. 새누리당 캠프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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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동반성장 심포지엄 정운찬 전 총리 대선 출정식?
“여러분께서 힘을 합쳐 주신다면 이 땅에 ‘공동체의 가치’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잠재적 대권주자인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24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경제민주화의 의미와 과제’ 심포지엄에서 기조 연설을 통해 대선 출마 의지를 표명했다. 정 이사장은 “극단적인 양극화와 소비기반의 약화, 경기침체, 가정의 붕괴로 이어지는 우리 경제의 침울한 악순환이 이미 시작됐다”고 진단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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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법륜스님, 안철수와 다시 뭉쳤다?
법륜스님 최근 안철수 원장과 재회 법륜스님이 22일 국회에서 ‘내일을 생각하는 국회의원 모임(대표 김한길)’의 초청으로 ‘시대정신과 대통령 선거’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를 열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선 출마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런 전망에 힘이 실리는 것은?최근?안철수 교수와의 재회가 이뤄졌기 때문이다.?법륜스님 측 관계자는 “법륜스님이 8월 중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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