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진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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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 칼럼] 연합뉴스 신임사장의 조건

    지난 16일 뉴스통신진흥회 이사회가 정식 구성되면서 차기 연합뉴스 사장 선출이 임박해오고 있다. 이사 추천을 둘러싼 여야 정치권의 대립으로 이사회 구성 및 사장 선출이 연쇄 지연된 것은 차후 제도 개선을 통해 재발되지 말아야 할 대목이다. 연합뉴스는 ‘뉴스통신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기간통신사라는 공식 지위를 갖고 있는 것은 물론 연간 300억원 이상의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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