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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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 사망> 노길남 “남북 · 북미관계에 영향 주지 않을 것”

    평양 48차례 방문 ‘민족통신’ 노길남 대표 미국 LA의 <민족통신> 노길남(66) 대표 겸?편집인은 아시아엔(The AsiaN)과 전화통화에서 “북한은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면에서 김정은 후계체제가 안정적으로 이양되고 있다”고 말했다. 노 대표는 “김정일 위원장이 사망했다고 북한체제가 흔들릴 것으로 보는 것은 북한을 잘 모르기 때문”이라며 “남북·북미관계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표는 연세대(행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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