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전쟁

  • 칼럼

    경찰 채용되는데 300달러, 군대 면제받는데 300달러

    [아시아엔=김중겸 전 경찰청 수사국장] 미국 민주당 지구당 사무소에 누가 찾아왔다. “경찰관 취직 좀 시켜 주세요.” “누가 보냈어?” “존존 존스씨입니다.” “알았어. 3백 달러 가져 왔지? 이리 내.” 경찰관 채용 열쇠는 연줄(connection)과 당파(黨派)다. 취직이 돼 경찰서에 간다. “어디 아프다고? 소학교도 안 나왔다고? 이름은 쓸 줄 알지? 그럼 됐어.” 순경교육도 받지 않고 배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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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미국 메모리얼데이, 전사자 추모

    메모리얼 데이를 앞둔 24일(현지시각) 미 매사추세츠주에서 추모행사가 열린 가운데 두 명의 기수단이 남북전쟁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각종 전쟁·전투에서 사망한 3만 3천여 매사추세츠 주민을 추모하고 있다. 한국의 현충일과 비슷한 성격의 ‘메모리얼 데이’는 1868년 5월30일 남북전쟁 당시 전사한 병사들의 무덤에 꽃을 장식하도록 한데서 유래하며 5월 마지막 월요일로 정해졌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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