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중일기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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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 코드] 전몰장병에 대한 대처
한산 하나의 섬은 나라의 남쪽 대문처럼 중요한데 그곳을 지키는 장수를 조정에서는 어찌 그리도 쉽게 바꾸느냐. 원래부터 원균은 나라를 짊어질 인물이 못 되어 그 커다란 배가 그를 짊어지고 다닐 뿐이라네. 칠천량에서의 패전 소식이 곡성 땅까지 들려 오천뢰(吳天賚)라는 생원(生員) 이원균의 어리석음과 터무니없는 욕심을 위와 같은 시로 비웃었다. – 박경식, 《이순신과 원균 갈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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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난중일기 코드] 향기를 팔지 않는 매화꽃처럼···
봄이 오는 소리에 제일 먼저 꽃망울을 터트리는 매화를 보고 있노라면 신비스럽기만 합니다. 얼었던 땅속에서 붉은 꽃잎을 틔운 모습이 마치 기미년 3월1일 정오 ‘대한민국 만세!’를 목이 터져라 부르며 거리로 뛰어나온 우리 선열들처럼 의연하기까지 합니다. 해마다 3·1절이 되면 420년 전 이순신 장군이 목숨 바쳐 구한 나라를 318년 후 다시 그 원수의 후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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