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빈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7.7 소서] 포켓몬 출시(2016)·삼성 7-4제 실시(1993)·김홍빈 히말라야 가셔브룸(8068m) 등정(2019)

    “7월이 오면/그리 크지 않는 도시의 변두리쯤/허름한 완행버스 대합실을/찾아가고 싶다…떠가는 흰 구름을 바라보며/행려승의 밀짚모자에/살짝 앉아 쉬는/밀잠자리…7월이 오면/시멘트 뚫고 나온 왕바랭이랑/쏟아지는 땡볕 아래/서 있고 싶다.”-손광세 ‘땡볕’ 7월 7일 오늘은 소서. 본격적인 더위 시작. 장마로 습도 높음. 논매기와 김매기, 퇴비 장만 위해 밭두렁의 잡초 깎음. 채소 과일 풍성하고 보리와 밀도 먹게 됨.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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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제주 올레길·서울 둘레길·광주엔?···김홍빈 산악인 무등산 자락서 장애·비장애 소통 트레킹

    [아시아엔=편집국] 제주엔 올레길, 서울 둘레길, 광주엔? 광주에는 무등산 자락을 끼고 무돌길(모두 15길, 약 50km, 15시간 소요)이 있다. 지자체별로는 다음과 같다. △광주 북구(제1~4길) 각화마을 – 신촌마을 – 등촌마을 – 배재마을 – 금정촌 – 금곡리 – 평촌리 – 동림 △전남 담양(제4~6길) 반석 – 연천리 – 산음 – 정곡리 – 경상리 – 무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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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제주올레’ 서명숙씨 제1회 엄홍길휴먼상 수상

    장애산악인 김홍빈씨는 도전상···시상식 27일 전쟁기념관서 제주올레길을 개쳑한 서명숙(55) 제주올레 이사장이 제1회 엄홍길휴먼재단 휴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열손가락이 모두 없는 장애를 딛고?지난 8월 K2 등정에 성공한 산악인 김홍빈(48)씨는 도전상을 받게 됐다. 엄홍길휴먼재단(이사장 이재후 변호사)은 최근 심사위원회를 열어 “서 이사장은 2007년 올레길 개척에 나서 5년2개월 만에 전체 코스를 개발하여 제주관광을 생태여행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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