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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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사드배치 애매모호성’ 둘러싼 김영희 대기자의 김관진 실장 비판 과연 옳은가?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얼마 전 <중앙일보> 김영희 대기자가 “사드는 최대한 애매모호성(ambiguity)을 갖고 다음 정부의 설득과제로 넘겨야” 하는데 김관진 안보실장이 그런 구도에 재를 뿌렸다고 호되게 비판했다. 역시 ‘중앙을 가는’ 중앙일보 기자다운 생각이다. 그는 “식물정부의 안보팀은 외교를 방해하지 말고 차라리 복지부동하며, 중국과의 사드 갈등은 다음 정부가 MD체제 편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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