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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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밸리댄스로 1차대전 참전국 유력인사 매혹한 ‘새벽의 눈동자’ 마타하리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최근 미국에선 중국 스파이(spy) 색출작업이 한창이다. 연방검찰은 2012년 은퇴한 전직 CIA 요원 케빈 말로리(60)를 간첩혐의로 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 말로리는 지난 5월 1급 국가 기밀문서를 포함해 총 3건의 문서를 중국 첩보요원에게 몰래 전달하고, 그 대가로 2만5000달러를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뉴스를 접하며 떠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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