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군

  • 광해군은 ‘제주 유배’ 덕분에 천수를 누렸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인생에는 길흉화복이 있다. 좋은 일과 나쁜 일, 행복한 일과 불행한 일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우주는 ‘성주괴공(成住壞空)’으로 돌고 돈다. 지금도 우주는 끊임없이 한쪽에선 생겨나기도 하고, 머물기도 하며, 또 한쪽에서는 무너지기도 하고, 아주 없어져 텅 비기도 한다. 이 성주괴공의 진리에 따라 지구는 ‘춘하추동(春夏秋冬)’으로 돌고, 만물은 ‘생주이멸(生住離滅)’로, 인간은 ‘생로병사(生老病死)’로,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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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광해군 감동시켜 사형 면한 나성룡과 이대로의 ‘아름다운 우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어느덧 겨울이 찾아왔다. 서울에도 얼음이 얼었다는 소식이다. 찬바람이 불고 겨울이 오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오래 전에 세상을 떠난 친구 생각에 가슴이 시리다. 친구란 무엇인가? 기쁨과 슬픔, 어려움을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이다. 좋은 일 있으면 축하해 주고, 슬플 때는 위로해 주는 사람이다. 또한 힘이 들 때 도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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