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우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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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의 시] ‘김성환’ 유홍준 “고바우 영감의 촌철살인, 정문일침”
머리카락이 한 올 뿐인 사람이 있었네 한 올뿐인 머리카락은 시대를 읽는 안테나, 세상에서 가장 높은 자가 혼쭐이 나고 세상에서 가장 막강한 권력과 불법과 변칙이 야단을 맞았네 눈 밝은 우리 동네 고바우 영감 의 촌철살인, 정문일침 아침마다 잉크 냄새 나는 신문을 펼치고 우리는 고바우 영감부터 찾았네 한 올뿐인 머리카락은 세상을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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