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철

이정철 기자, humancracy@theasian.asia
  • 동아시아

    ‘동일본 대지진’ 8년 “피해자들 고통은 현재진행형”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2011년 3월 11일 규모 9.0 지진과 스나미가 후쿠시마 현 해안에 위치한 원자력 발전소를 강타했다. 일명 ‘동일본 대지진’으로 불리는 이 사건은 25년만에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원전사고를 발생시켰다. 이로 인해 2만명 이상이 죽거나 실종되고 당시 일본사회에는 큰 슬픔에 잠겼다. 여전히 5만2000여명의 사람들은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당시 피해자들의 고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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