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찬

The Asia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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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와 캐럴 부르는 독일 어린이들

    17일(현지시각) 독일 브란덴부르크 힘멜포르트 마을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우체국에서 산타 복장의 한 남성이 이곳을 찾은 어린이들과 캐럴을 부르고 있다. 힘멜포스트의 크리스마스 우체국은 해마다 11월 중순부터 크리스마스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전 세계 어린이들의 소원 목록을 받아 회신하고?있다. <사진=신화사/Ma Ning>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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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이집트 시위 이틀째···사망자 8명으로 늘어

    17일(현지시각)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한 시위대가 대치 중인 보안경찰을 향해 돌덩이를 투척하고 있다. 이틀째 이어진 시위대와 경찰 간의 충돌로 사망자는 8명으로 늘었으며 317명이 부상했다고 카멜 엘-간주리 이집트 총리가 밝혔다. <사진=신화사, Nasser Nouri>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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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美 국방장관, 리비아 ‘첫’ 방문

    리비아를 방문한 리온 파네타 미 국방부 장관(오른쪽 두번째)이 17일(현지시각) 수도 트리폴리의 미국인 묘지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미 국방부 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리비아를 방문한 파네타 장관은 방문 동안 리비아 과도정부 지도자들과 민주주의 정착을 위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미국은 리비아에 대한 동결 자산 300억 달러(약 34조7200억원)와 내전 동안 이어왔던 제재를 해제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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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中 청년, 유괴 23년 만에 친부모 극적 상봉

    유괴돼 다른 집으로 팔려간 지 23년 만에 친부모를 만난 중국 청년이 화제다. 네 살 때 유괴돼 청 씨 집안으로 팔려갔던 청차오양(Cheng Chaoyang, 27)이라는 이름의 남성은 경찰과 지역 언론의 도움으로 지난달 극적으로 친부모를 만났다. 지난 30일 청차오양(오른쪽)이 광시좡족 자치구 류지앙 시의 한 경찰서에서 자신의 친어머니를 만나 포옹하고 있다. <사진=신화사, Li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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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UAE, 제5회 낙타 축제 열려···’최고 낙타’ 선발

    17일(현지시각) 아랍에미레이트 자이드 시 인근에서 제5회 알 다프라 낙타 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목부들이 낙타 젖을 짜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UAE, 사우디 등 아랍권 국가에서 2만여 마리의 낙타가 전통 ‘아름다운 낙타’ 경연대회에 출전해 미를 겨룬다. <사진=신화사> news@theasian.as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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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팔레스타인,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거행

    살람 파야드 팔레스타인 총리(가운데)가 17일(이하 현지시각) 베들레헴 인근서 열린 크리스마트 트리 점등식에 참석하고 있다. 지난 10월 말 유네스코 정회원국으로 가입한 팔레스타인은 13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국기 게양식을 가진 바 있으며 압바스 팔레스타인 수반은 게양식 후 ‘팔레스타인이 처음으로 인정받은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사진=신화사, Luay Sababa>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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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암만 거리 메운 요르단 국기

    16일(현지시각) 요르단 수도 암만 시내에서?시위대가 초대형 요르단 국기를 들고 정부의 조속한 부패 척결과 개혁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있다. 이날 시위에는 3000여 명이 참가했다. <사진=신화사, Mohammad Abu Ghosh>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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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휴대폰으로 담는 이집트 시위 현장

    16일(현지시각)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한 가운데 한 남성이 자신의 휴대폰으로 현장을 찍고 있다.?이 충돌은 한 시위대가 경찰에 연행돼 폭행당했다는 소문이 퍼지며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으며?최소 2명이 숨지고 222명이 부상했다고 이집트 보건 당국이 밝혔다. 한편, 지난 11월 28~29일, 30년 만에 자유총선으로 치러진 의회 선거를 앞두고 군부 퇴진을 촉구하는 시위대와 경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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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이집트 시위대, 경찰과 충돌···2명 사망

    16일(현지시각)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의회 주변에서 경찰과 충돌한 시위대가 돌을 던지고 있다. 이 충돌은 한 시위대가 경찰에 연행돼 폭행당했다는 소문이 퍼지며 시작됐다. 이 충돌로 최소 2명이 숨지고 222명이 부상했다고 이집트 보건 당국이 밝혔다. 한편, 지난 11월 28~29일, 30년 만에 자유총선으로 치러진 의회 선거를 앞두고 군부 퇴진을 촉구하는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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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왠지 입에 넣고 싶네···”

    16일(현지시각) 대만 수도 타이베이 거리에 중고 숟가락, 가방, 신발, 인형 등과 재활용품으로 만든 총 25개의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된 가운데 한 어린이가 숟가락 트리를 유심히 들여다보고 있다. <사진=신화사>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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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중국, 우주선 도킹 성공 축하 기념식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앞줄 가운데)이 16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중국 최초의 우주선 도킹 성공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열고 원자바오 총리(왼쪽 네번째), 우방궈 전국인민대표대회 위원장(오른쪽 네번째) 등 고위 관료들,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 11월 3일 지상 343km 우주 상공에서 중국에서는 처음으로?소형 우주실험실 텐궁1호와 무인 우주선 선저우 8호를 도킹에 성공시켜?세계 3번째 우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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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눈더미에 파묻힌 작가

    15일(현지시각)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제24회 하얼빈 썬아일랜드 국제 눈 조각 엑스포’가 개막한 가운데 16일 한 참가자가 눈더미 속을?파고 들어가며 작품을 만들고?있다. 이번 엑스포는 18일까지 계속되며 이 기간에 ‘제12회 헤이룽장성 눈 조각 경연대회’도 함께 열린다. <사진=신화사, Wang Jianwei>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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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캐나다, 시리아 내 자국민 철수 권고

    15일(현지시각) 존 베어드 캐나다 외교부 장관이 오타와에서 시리아 사태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베어드 장관은 시리아에 거주하고 있는 자국민에 대해 아직 이용할 수 있는 항공편이 있을 때 시리아를 떠날 것을 권고했다. 그는 이미 아랍연맹이 시리아에 대해 항공 제재를 가했고 시리아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러나 캐나다가 현 시점에서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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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 첫 얼음 호텔 개관

    15일(현지시각) 네덜란드 중부 도시 즈볼레의 아이스호텔 루멘에서 한 객실 담당 직원이 얼음으로 장식된 객실을 청소하고 있다. 최근 새로이 개관한 루멘은 네덜란드 최초의 아이스호텔로 3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객실 내 온도는 영하 4도를 유지하고 있다. 2달 동안 투숙객을 받는 이 호텔의 하룻밤 숙박 요금은 1인당 99.50 유로(한화 약 15만 원)이다. <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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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우크라이나 공식 방문

    이틀간의 일정으로 우크라이나를 공식 방문한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오른쪽)이 15일(현지시각)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함께 수도 키예프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해 의장대를 사열하고?있다. <사진=신화사>?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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