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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권오준의 생태동화] “아침잠 깨운다고 탓했던 직박구리야, 네가 우리들 은인이구나”

    [아시아엔=권오준 생태동화작가] 지난 겨울이었다. 남한산성을 오르고 있는데, 산새들의 부산한 움직임이 눈에 들어왔다. 작고 앙증맞은 박새들이었다. 박새는 사방을 두리번거리더니 단풍나무에 앉았다. 먹잇감인 단풍나무 열매가 땅바닥에 있는데, 나무줄기에 계속 날아앉는 게 좀 이상했다. 더 가까이 다가가 몸을 숨기고 지켜보았다. 놀랍게도 박새는 나무줄기에서 흘러내리는 수액을 마시고 있었다. 곧이어 오목눈이가 날아왔고, 곤줄박이와 동고비까지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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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출입은 경남기업 여신 5000억 넘어

    [아시아엔=편집국] 수출입은행이 여신이나 보증을 제공한 기업들의 법정관리로 상환받기 어려워진 돈이 최근 4년여간 1조3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정의당 박원석 의원실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으로부터 보증이나 대출을 받은 기업 중 2011년 이후 지금까지 법정관리에 들어간 곳은 102개다. 법정관리 결정 당시 기준으로 수출입은행이 이들 기업에 빌려준 돈과 보증잔액은 1조299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회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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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터키 ‘지한통신’ 발행인 특별기고] “터키의 시리아 정책 실패가 IS사태 악화시켰다”

    [아시아엔=압둘 하미트 빌리지 터키 지한통신사 사장] 터키와 910km의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시리아는 심각한 비극을 겪고 있다. 4년간 지속되고 있는 내전에서 210만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것이다. 시리아인권센터(Syrian Observatory for Human Rights)는 “사상자 가운데 어린이가 1만명을 웃돌며 여성도 670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시리아 사태의 시작은 2011년 아랍의 봄 당시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에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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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삼성 ‘화학빅딜’ 마무리

    삼성종합화학->한화종합화학, 삼성토탈->한화토탈 ‘새출발’ [아시아엔=편집국] 삼성그룹과 한화그룹의 화학부문 ‘빅딜’이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삼성의 석유화학 부문 계열사인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이 각각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종합화학, 한화토탈로 새롭게 출범한다.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은 30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회사명을 한화종합화학과 한화토탈로 변경하기로 했다. 한화그룹은 삼성 계열 4개사 중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의 경영권 인수작업을 지난해 11월 26일 빅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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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제차 ‘수입액’이 국산차 수출액 추월

    1분기 ?수입 급증…완성차 3사 수출은 감소 [아시아엔=편집국] 올해 1분기에 자동차 수입금액이 한국GM과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3사의 수출금액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자동차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1∼3월 수입차의 수입 총금액은 24억995만 달러로 작년 1분기보다 31%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반면 이 기간 국내 3사의 수출 금액은 한국GM 13억8167만달러, 르노삼성 5억4940억달러, 쌍용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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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흰색TV로 ‘반전’ 시도

    9년만에 출시…’검은색TV’ 위주 시장 호응여부 주목 [아시아엔=편집국] 삼성전자가 9년만에 흰색 TV를 내놓았다. ?TV제품이 검은색 중심으로 형성돼 있는 가운데 반전을 모색하는 것으로, ?소비자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흰색 베젤의 UHD TV(모델 JU6990)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06년 보르도 TV 이후 흰색 디자인의 TV는 처음이다. 흰색 TV는 밝고 단순한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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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산업

    한화손해보험 ‘마음든든 계속보장암보험’ 출시, 중증암 진단비 최고 5천만원까지 지급

    [아시아엔 편집국] 한화손해보험이 ‘마음든든 계속보장암보험’을 출시, 4월1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고객이 최초 암진단 이후 암이 재발, 전이되거나 새로운 부위에 암이 발생해 재진단을 받을 경우 횟수 제한 없이 진단비를 보장하고, 특정암 및 4기암 진단시 ‘중증암 진단비’를 최고 5천만원까지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만 15세에서 65세까지 고객을 타깃으로 한 ‘마음든든 계속보장암보험’은 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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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경제연구원 “올 1/4분기 한반도평화지수 작년말 대비 11.1p 하락”

    “광복 70주년 계기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남북경협 활성화를?” [아시아엔=편집국] 올해 1/4분기 한반도 평화지수는 작년 4/4분기에 비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경제연구원(원장 하태형)은 28일 “1/4분기 평화지수는 지난 2014년 4/4분기 44.7에서 33.6으로 11.1p 하락했으며, ‘협력?대립의 공존 상태’에서 ‘긴장 고조 상태’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평화지수는 정량분석지수와 전문가평가지수로 나누어지며 대북지원, 남북인적교류 등 실적치에 기초한 객관적인 지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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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산업

    SPC그룹 ‘디자인 경영’ 집중, ‘디자인 기업’으로 우뚝

    [아시아엔 편집국]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디자인 경영’을 핵심가치로 적극적으로 투자, 육성해 식품업계의 디자인 경영 트렌드 선도에 나서고 있다다. 실제로 SPC그룹은 신입사원 공채에서 디자인 감각을 테스트하는 ‘디자인 역량 평가’를 실시한다. 또한 SPC그룹은 본사 건물 1개 층 전체를 ‘디자인센터’로 사용할 만큼 디자인을 강조하고 있으며, 디자인 인력규모도 제품 패키지?매장 인테리어?VMD(비주얼머천다이징) 등 총 70여 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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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산업 매각입찰 호반건설만 참여

    ‘우선협상’ 선정되면 박삼구와 ‘결승전’ [아시아엔=편집국]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향방을 좌우할 금호산업 지분 매각 본입찰에 호반건설만 응찰했다. 금호산업 매각 주관사인 산업은행은 28일 오후 3시 본입찰 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호반건설만 제출했다고 밝혔다. 응찰액을 포함한 조건은 밝히지 않았다. 지난 2월 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던 MBK파트너스를 비롯한 재무적투자자(FI) 4곳은 응찰하지 않았다. 산업은행은 이번에 접수한 제안을 채권단협의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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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무인자동차 시대···예측, 고민하고 준비해야 할 것들

    무엇보다 걱정되는 것은 무인 자동차의 종류는 군사적으로 가장 다양해질 것이고 (일본과 중국에 군사적으로 뒤지지 않기 위하여 10만 UGV 양병설도 나올 것이다) 이런 차량들은 감정이 들어가지 않은 ‘무서운 무기’로 작용할 것이다. 그리고…이것에 대한 종합적인 고민을 해보아야 할 시점이 예상보다 무척 빨리 올 것이다. [아시아엔=Joshua Choi IT칼럼니스트] 무인 자동차는 정확히 영어로 표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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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00km 떨어진 이란서도 네팔 구호활동 나선다

    [아시아엔 편집국] 네팔 수도 카드만두와 이란 수도 테헤란은 약 3300km 떨어져 있다. 그러나 ‘이역만리’ 이란에서도 네팔을 향한 구호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이란의 출판인이자 시인 푸네 네다이(Pooneh Nedai·41)는 아시아기자협회 사무국에 이메일을 통해 “대지진 이후 비쉬누 니스트리(Bishnu Nishturi) 아시아기자협회 네팔 지부장 등 네팔의 지인들과 통화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며 네팔 국민들의 안부를 물어왔다. 그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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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2015 말레이시아-한국 팜유 통상박람회’ 서울 롯데호텔서 27일 개최

    [아시아엔=편집국] 말레이시아팜유협의회(MPOC)와 말레이시아팜유위원회(MPOB)는 ‘2015 말레이시아-한국 팜유 통상박람회 및 세미나(POTS)’를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막돼 28일까지 열린다. 한국식품과학회(회장 노봉수) 유지분과위원회(위원장 정문웅)가 후원하는 ‘2015 POTS’는 말 국내외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말레이시아 팜유 및 관련 사업에 관한 교류 및 통상 네트워킹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말레이지아 경작산업 및 식품부의 다툭아마르 더글라스 우가엠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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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네팔 대지진, 히말라야가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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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A 성명] 네팔, 대지진 참사 지혜와 용기로 극복하길 바랍니다

    아시아기자협회(아자, 이사장 김학준, 회장 Ivan Lim)는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수천명의 사상자를 낸 지진참사가 발생한 데 대해 네팔 국민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바란다. 아자는 엄청난 자연재해로 큰 고통을 겪는 네팔 국민들이 용기를 갖고 이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라며 아자 소속 기자들과 함께 네팔국민들의 슬픔을 깊이 위로하고자 한다. 아자는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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