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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김근태 화백 인터뷰] 5.18때 스러져 간 벗들에게 내 그림이 위로될 수 있을까?

    장애인 화가 김근태 ‘빛속으로’ 사회문제서 예술로 승화···”오준 전 유엔대사, 미술인생의 도반” [아시아엔=알레산드라 보나노미 <아시아엔> 기자] 아래 글은 예술·장애·외교 그리고 민주주의에 관한 이야기이다. 죄책감이 영혼을 찾기 위한 여정과 얽혀 만들어낸 이야기이며, 광주에서 시작해 뉴욕에서 끝맺은 이야기다. 김근태 화백과 오준 전 UN 대사와의 파트너십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일단 이야기의 시작점으로 거슬러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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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서평] 김종수의 ‘예수, 위로의 마을에서 꾸짖다’···홍순원 “치밀한 분석, 깊은 묵상, 그리고 선포”

    [아시아엔=홍순원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영성수련원 원장] 목포 산돌교회 김종수 목사님이 <기독교사상>에 연재한 설교들을 이렇게 <예수, 위로의 마을에서 꾸짖다>라는 ‘설교집’으로 묶어 냈다. 한편으로는 축하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내심 질투가 난다. “나도 설교 내용이 이런 수준이 되면 한번 용기를 내볼 텐데” 하고 말이다. 제가 이렇게 축하하는 이유는 축하를 받을 만한 좋은 설교집이기 때문이다. 목회자들마다 설교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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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중겸의 범죄사회학] 택시기사 강간범 처리, 뒤늦게 정신 차린 런던경찰

    [아시아엔=김중겸 전 경찰청 수사국장, 인터폴 부총재 역임] 2007년 7월 런던의 19세 여대생이 택시기사의 강간을 경찰서에 신고했다. 인상착의를 토대로 John Worboys, 일명 Terry the Minder 연행했다. 신고한 학생의 바로 그 기사다. 형사 “택시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학생 “샴페인을 한 잔 줘서 마셨다. 그 후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형사 “CCTV에는 당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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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오늘의 시] ‘내가 걷는 길’ 박노해 “그러나 염려하지 마라”

    오늘도 길을 걷는 우리는 알 수 없는 먼 곳에서 와서 알 수 없는 그곳으로 돌아간다 우리의 힘든 발자국들은 한 줌 이슬처럼 바람에 흩어지니 그러나 염려하지 마라 그 고독한 길을 지금 우리 함께 걷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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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목포산돌교회 김종수 목사 ‘예수, 위로의 마을에서 꾸짖다’ 출판기념회

    [아시아엔=편집국] 목포산돌교회 김종수 목사가 최근 펴낸 <예수, 위로의 마음에서 꾸짖다-설교자를 위한 성서읽기> 출판기념회가 7일 오후 4시 전남 목포시 원산로 121번길 18 목포산돌교회에서 열린다. 목포산돌교회는 초청글에서 “한 설교자의 말씀 앞에 선 치열한 자기성찰을 담아 책으로 내놓게 돼 ‘살아있는 돌들’이 작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말씀의 갈증이 풀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문의 070-4116-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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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겨레’ 편집인은 왜 ‘뉴욕타임스’ 편집인에게 공개서한을 보냈나?

    김종구 <한겨레신문> 편집인은 4일자 신문지면을 통해 미국 유력지인 <뉴욕타임스> 딘 바케이 편집인에게 한반도 문제 등과 관련한 이 신문의 논조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칼럼을 썼습니다. <아시아엔>은 김종구 편집인의 양해를 얻어 칼럼 전문(영어번역 포함)을 독자여러분께 소개합니다.<편집자> [아시아엔=김종구 <한겨레> 편집인] 저는 한국에서 발행되는 <한겨레>라는 한 진보적 신문의 편집인입니다. 세계의 많은 언론인처럼 저도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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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12.6 날씨·명언] 낮 포근하다 밤부터 기온 ‘뚝’···미세먼지 ‘좋음’

    [아시아엔=편집국] 6일 전국 기온은 낮엔 포근하다, 밤부터 뚝 떨어져 경기 내륙·강원 영서 지역엔 한파특보도 예상된다. 전국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영서지방에는 1㎝ 안팎의 눈이 내리겠으며 중부지방에는 눈발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좋음’이나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아침기온은 △서울·수원·춘천 영하 1도 △인천·백령 0도 △청주·전주·대전 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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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아시아 페스티벌] 인도 일년 내내 축제···이드·디왈리·바이사키 등 종교숫자 만큼

    [아시아엔=군짓 스라 Sbcltr 편집장] 인도는 몇 세기에 걸쳐 정복전쟁과 약탈로 고통받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의 본거지이자 불교, 힌두교, 시크교라는 세 종교가 시작된 곳이다. 인도는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만큼이나 다양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인도의 명절을 이해하기 위해선 먼저 인도가 차별 없이 50개가 넘는 모든 종교 축제들을 열정적으로 즐기는 나라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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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아시아 페스티벌-네팔] 고산지대 셰르파들의 ‘로샤르 축제’

    [아시아엔=펨바 셰르파 <아시아엔> 네팔통신원]?네팔은 히말라야 산맥의 아름다운 나라로,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 네팔은 여러 문화, 언어 그리고 계급으로 이루어진 나라이다. 넋을 잃을 정도의 푸른 들판과 모험적인 트레킹 루트, 눈으로 덮인 산과 다양한 문화도 경이롭다. ‘로샤르’(Loshar)는 이런 네팔의 고산지대에서 행해지는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이다. 네팔의 모든 카스트들은 화합과 평화를 빌며 각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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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이집트 기자는 왜 ‘서울시교육청’을 부러워하나?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초등학교 1, 2학년 딸을 두고 있는 이집트의 아시라프 달리 기자는 한국에 올 때마다 교육제도에 대해 관심이 많다. 특히 2016년 봄 아시아기자협회 총회 참석 차 한국에 왔을 때 서울시교육청을 방문해 조희연 교육감으로부터 ‘서울시교육 특강’을 들은 이후 만날 때마다 “우리 어린 딸들 한국에서 교육시킬 방법이 없겠느냐”고 묻곤 한다. 당시 조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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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6 역사속 아시아] 트럼프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로 선언(2017)·민청학련 구속 김병곤 별세(1990)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1907 13도 창의군 결성 -1925 경성부 청사 상량식 -1945 친일파 윤치호 자결 -1949 첫 징병검사 실시 -1964 박정희 대통령 서독 방문 -1971 박정희 대통령 국가비상사태 선언. 모든 국내체제를 전시체제화하는 6개항 발표 -1975 대법원 형사2부 소설가 염재만 <반노> 음란물제조혐의 무죄 판결 -1978 국립광주박물관 개관 -1979 통일주체국민회의 제10대 대통령에 최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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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정은 서울방문으로 남북 농업협력에도 봄 오길

    [아시아엔=백정민 통일농수산사업단 사무총장]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이후 후속 조치로 본격적인 남북교류협력이 각 분야에서 봇물 터지듯 이루어졌다. 농업분야도 지자체와 NGO 등 다양한 채널로 남북교류사업이 시도되었다. 그중 2000년 7월 출범한 (사)통일농업포럼을 중심으로 남북농업협력을 보다 더 진전시키려는 논의 결과 2002년 북고성 남새농장(온실)의 영농자재 지원이 시작됐다. 이어 2003년 11월 금강산 삼일포지역의 협동농장 개발사업을 북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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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워너원 오빠들·에일리 언니 내년 서울대 홈커밍데이서 또 만나요”

    [아시아엔=김서연 한양초등 3학년] 아빠가 졸업하신 서울대학교는 공부만 많이 하는 곳인 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지난 10월 21일 오후 서울대에서 본 워너원과 에일리 공연은 너무 멋지고, 신났다. 공연을 관람한 나는 무척 행복했다. 워너원 오빠들은 정말로 노래도 잘했고, 에일리 언니도 예쁘고 좋았다. 모인 사람들 모두 다 재미있어 했고 즐거운 표정이었다. 아빠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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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한국인 최초 ‘수학 학사’ 유일선의 인생유전···종교지도자 친일 앞장

    [아시아엔=이상구 성균관대 수학과 교수] 유일선(柳一宣, 1879~1937)은 한국인 최초의 수학 학사다. 조선 후기 선교사들에 의하여 서양 수학이 잇달아 도입되고, 갑오개혁 이후 근대식 학교들이 설립되면서 각급학교에서 수학과목을 교육했다. 초기의 수학교사는 1894년부터 성균관과 한성사범학교에서 근대수학을 가르친 이상설(李相卨)이 유명했다. 그를 이어 1895년 관비유학생으로 도쿄 게이오의숙 보통과와 ‘도쿄공수학교’(工手學校, 현재 고가쿠인대학·工?院大?)에서 채광야금을 전공하기 위해 기초수학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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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오늘의 시] ‘이사’ 박방희 “이삿짐을 풀어놓고 벽에 못을 박으면”

      이삿짐을 풀어놓고 벽에 못을 박으면 생활은 시작되고 타관도 고향 된다 그렇게 못 박힌 하루하루가 일생이 되는 거다     # 감상노트 먹고 살 일을 따라 살던 곳을 떠나야 하는 목숨. 잘 살기 위해 몇 번이나 이삿짐을 꾸리고 풀고 했을까. 못을 박으며 여기서 오래 살기를 바랐을까 더 안락한 보금자리로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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