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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뉴스바이트 20260106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정부가 5일 별세한 배우 안성기에게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추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의 빈소에서 훈장을 전달했다. 문체부는 고인을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로 한국영화의 성장과 함께해 온 ‘국민 배우’로 평가하며, 1990~2000년대 한국영화의 대중적 도약과 산업적 성장을 상징하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국영화의 사회적·문화적 외연 확장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안성기는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한 이후 ‘고래사냥’, ‘투캅스’, ‘실미도’ 등 17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2013년 사회공헌 활동 공로로 은관문화훈장을 받은 바 있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고형폐기물관리공사(SWCorp)가 올해 초부터 공공장소에서의 무단 투기 근절 법률을 시행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4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 중 내국인이 24명, 외국인 18명이었으며, 이들은 공공장소와 도로에 담배꽁초를 비롯한 쓰레기를 무단투기했다고 설명했다. SWCorp는 “해당 조항에 따라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대 2,000링깃(약 71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배수로 청소 및 공공장소 청소 등의 사회봉사 명령이 내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SWCorp는 이같은 단속을 상시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지역 당국과의 공조 하에 전국 단위의 모니터링을 지속할 것이라 강조했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월드뉴스, 캄보디아
캄보디아기자클럽이 올해 7월과 12월에 발생한 태국 군과의 분쟁을 취재해 온 20개 언론사 소속 21명의 기자들에게 방탄조끼와 헬멧을 배포했다. 앞서 관계 당국은 국경 지대에서 활동하는 기자들에게 PRESS 로고가 부착된 방탄장비 100세트를 제공한 바 있다. 캄보디아는 지난달 21일 간 태국과 국경지대 분쟁을 벌였으며, 그 결과 민간인 32명이 사망하고 기자 1명을 포함해 95명이 부상을 입었다. 피난민 수도 64만명을 넘어섰으며, 다수의 인프라 시설과 사유 재산이 큰 피해를 입었다.

밥 이스칸다르, 인도네시아글로벌뉴스, 인도네시아
푸르바야 유디 사데와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이 “현 상황을 고려했을 때 인도네시아 경제는 단기적으로 6%를 웃도는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5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행사에 참석해 “경제성장률 6%를 넘어서 6.5%까지 가시권에 있다”며 “그보다 높은 7~8% 수준까지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훨씬 더 강력한 원동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년 3분기 인도네시아 경제는 5.04%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25년도 4분기에는 5.5% 내외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는 또한 “인도네시아 정부는 수년 간 침체된 경기를 되살리기 위해 재정 부문과 민간 부문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국영은행을 통한 유동성 공급 등의 대책을 시사했다.

레오 니로샤 다르샨, 뉴스익스프레스, 스리랑카
스리랑카 좌파 정당 자나타 비무크티 페라무나(JVP)가 베네수엘라에서 벌어진 미국의 군사 작전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며,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부부 체포에 대해 국제법 위반 사례라고 강조했다. JVP는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 미국의 행위는 주권국가에 대한 불법적인 침입”이라며 “베네수엘라의 지도자를 결정할 권한은 오직 베네수엘라 국민에게 있으며, 어떠한 외부 세력도 민주적 주권을 무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JVP는 국제사회에 강압적인 군사 작전을 거부할 것을 촉구하며, 베네수엘라 독립에 대한 연대를 재확인했다. 스리랑카를 포함한 글로벌사우스 국가들 사이에서는 미국이 남긴 선례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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