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망고 애프터눈 티 ‘아망떼 델 망고’ 출시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여름 한가운데에서 만나는 가장 이국적이고 달콤한 미식의 순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는 다가올 여름 시즌을 맞아, 최상급 망고를 활용한 디저트, 세이보리, 빙수, 프리미엄 티로 구성된 ‘아망떼 델 망고(Amante del Mango)’ 애프터눈 티 세트를 5월 1일부터 선보인다.

‘아망떼 델 망고’는 스페인어로 ‘망고를 사랑하는 사람(Mango Lover)’이라는 뜻으로, 매해 계절의 감각을 담아 망고의 다채로운 매력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만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방식으로 표현해 왔다. 2025년 에디션은 깊은 풍미의 애플망고와 함께 코코넛, 바닐라, 패션프루트, 만다린 등 열대 과일의 매력을 담은 감각적인 디저트와 이국적인 세이보리로 구성되었다.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상큼한 옐로 톤의 플레이팅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 디저트 5종과 세이보리 3종, 그리고 망고 빙수와 써머 누들, 망고 웰컴 드링크, 프리미엄 티 또는 커피까지 곁들여 완성도 높은 티타임을 제안한다.

디저트는 망고와 만다린 크림이 층층이 쌓여 고급스럽고 풍부한 달콤함을 선사하는 망고 & 만다린 , 고소한 코코넛과 부드러운 바닐라의 조화가 돋보이는 코코넛 바닐라 디저트, 잘 익은 애플망고 과육을 풍성하게 담아낸 애플망고 타르트 등 여름의 달콤한 매력을 오롯이 담아냈다. 세이보리는 랍스터와 진한 비스크 소스가 어우러져 바다의 풍미를 한입에 담은 랍스터 크리스피 김밥,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대구 브랑다드 패티에 디종 머스터드 마요네즈와 셰프 특제 샬롯 피클을 곁들여 조화로운 밸런스를 완성한 대구 브랑다드 버거, 아보카도 무스와 갈릭 토마토 콩피를 얹은 오픈 샌드위치로 구성되어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망고 빙수와, 달콤한 여운 뒤 산뜻한 균형을 잡아주는 들기름 막국수가 함께 제공돼 여름의 청량함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오후의 세트 구성을 선보인다. 웰컴 드링크는 망고 코코넛 스무디 또는 망고 패션 블랙티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싱가포르 감성의 럭셔리 티 하우스 TWG의 시그니처 티 또는 커피 중 선택이 가능하다.

매년 여름, 세계 각지의 휴양지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감성을 더해 선보이는 ‘아망떼 델 망고’ 시리즈는 올해는 지중해의 바람이 머무는 이탈리아 남부의 도시 포지타노(Positano)를 테마로 한다. 햇살에 물든 골목 어귀의 작은 카페에서 마주한 이국적인 여유, 지중해 감성이 녹아든 따뜻한 오후의 무드를 담아 눈과 입을 달콤하게 채워주는 미식의 여정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프로모션은 5월 1일부터 9월 18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라스트 오더 오후 5시).

이주형

이주형 기자, mintcondition@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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