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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급식소 ‘안나의집’ 25주년 감사음악회

    사회복지법인 안나의집(대표 김하종 신부)은 10월 18일(수) 오후 7시~8시30분 분당 성요한성당 대성전에서 ’25주년 감사음악회’를 연다.  박지윤 아나운서와 알베르토 몬띠 진행으로, 가천대 오케스트라, 테너 빈센조, 바다 등의 공연이 열린다.  김하종 신부는 “안나의집은 지난 25년 동안 수많은 분들의 따뜻한 지지와 후원 덕분에 지속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다. 이 특별한 순간을 나누고자 사랑과 고마움을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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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일원 칼럼] ‘벼’의 가르침…”풍요로우면 성장에, 결핍이 오면 열매에 집중한다”

    추석날 이슬 머금은 꽃을 찾아 헤매며 추석날 이른 아침 이슬 맺힌 꽃을 찾으러 안개 자욱한 들판을 걸었다. 야트막한 산에 자리잡은 산소 언저리를 헤매다가 문득 깨달은 것이 있다. 거기에는 이슬 머금은 꽃도 있었고, 거미줄을 잔뜩 휘감은 들깨도 있었고, 아직도 지지 않은 호박 넝쿨도 있었다. 옷에 잔뜩 달라붙은 도깨비풀을 피해 요리조리 발걸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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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수 칼럼] ‘야구’, 라오스역사에 이름 올렸다

    9월 28일 저녁 항조우아시안게임 태국-싱가포르 야구경기를 보러 스탭과 선수 모두 경기장으로 갔다. 경기장에 간 것은 다름 아니라 이날 태국과 싱가포르 경기에 따라 라오스가 본선에 올라갈 수 있느냐, 아니면 못 올라가느냐 결정전이기 때문이다. 나는 태국이 이길 것이라 예상했지만, 스탭과 선수들은 본선에 올라가는 것보다 좀더 야구를 구경하고 양팀이 어떻게 플레이 하는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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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의 시선] 누워서 빈둥거리기

    내가 묵는 실버타운 로비 엘리베이터 옆에는 중국식 자단나무 의자가 두 개 나란히 놓여 있다. 바닥은 딱딱하고 등을 꼿꼿이 세우고 단정하게 앉을 수밖에 없게 만들어졌다. 조선의 왕이 앉는 의자도 반듯하게 앉도록 만들어진 것 같다. 단정한 위엄을 나타내도록 하는 유교 사회의 영향이 아닌가 싶다. 대부분의 의자들은 사람이 단정하게 앉게끔 설계되어 있다. 의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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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화제] ‘영원한 고려대 총장’ 독립운동가 김준엽의 길

    김준엽 탄신 100주년 기념 <김준엽의 길 3,200km> 출판  추석 전날 <김준엽의 길 3,200km>(윤영수 지음, 맥스미디어 간)를 읽었다. ‘영원한 고대 총장’이자 독립운동가 김준엽을 기렸다. 1923년 평북 강계에서 태어났다. 사업을 일군 대쪽 유학자 집안이라 유복한 편이었다. 신의주고등보통학교를 마치고 게이오대학에 유학했다. 이후 일제 말기에 징집돼 ‘돌베개의 장준하’와 의기투합, 충칭의 임시정부에 합류했다. 책은 김준엽의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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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직 묵상] 더 기도해 주십시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의 이름을 의지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기도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무릎을 꿇는 기도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명절연휴를 통해 안식과 평안이 회복되게 하소서 -주변 사람들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와 배려의 사회 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믿음의 주요, 온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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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쥐여인’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스정리 박사의 경고…”코로나19 같은 또 다른 질병 대비해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통계청 발표 ‘2022년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루 평균 사망자 수는 1022명으로 처음 1000명을 넘어섰으며, 총 사망자 수는 37만2939명이다. 2021년 사망자 수(31만7680명) 대비 5만5259명(17.4%) 늘었다. 통계청이 사망원인 통계를 작성한 1983년 이래 가장 많았다. 2019년과 2020년 사망자 수는 각각 29만5000명과 30만4000명이었다. 인구 1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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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김가영 ‘책장 속 그 구두는 잘 있는, 가영’

      “책들 사이 홀로 서 있는 구두는 글자 없이 나의 이야기가 되었다. 이제는 기다림이 아닌 다가감의 차례다. 어딘가에서 자꾸만 커지고 있을 외딴섬을 향해. 어쩌면 어렸던 나의 섬을 향해.” 김가영(32) 씨가 근위축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건 세 살 때였다. 조금씩 근육이 위축되고 쇠약해지는 질환이었다. 딱히 치료법도, 약도 없었다. 횡격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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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크 이만수의 항저우발 ‘아내 사랑’ 추석편지

    지난 53년, 평생 야구라는 한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지금까지 한길로 달려오고 있다. 아내와 결혼한지도 어느덧 42년이 된다. 평생 운동하는 남편의 아내로 살아오면서 남편에 대한 불만이나 원망이 있을 텐데도 언제나 묵묵히 남편 일에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 하는 것이 아내다. 그것이 자신의 몫이라며 사랑하며, 인내하며 함께 살아온 고마운 아내다. 지금도 아내한테 미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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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곤지암 고려인마을] 은퇴 김홍배 선교사의 눈물과 기도의 ‘선물’

    마을 유휴시설 활용 외국인주민 서비스 ‘활발’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전국 고려인마을을 둘러보면서 지역 유휴시설이 고려인동포의 한국살이를 지원하는 단체나 기관으로 사용되는 사례를 확인했다. 안성시 대덕면 내리 마을회관·경로당 2층이 광덕초등학교 학생들의 방과후 돌봄서비스 기관인 안성시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또 김해시 진영읍 경남단감원예농협 2층이 중도입국 고려인청소년지원센터인 김해글로벌청소년센터 등이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1리 마을회관·노인정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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