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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아시아라운드업 12/26] 일본은행 총재 “물가목표 달성 가능성, 정책 변화 고려”
1. 중국 올해 43개 기업 상장폐지, 역대 최다 – 중국의 경제 부진 속에 올해 상장 폐지된 기업이 43개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증권시보 등 현지 매체가 25일 보도. 중국 증권 데이터 플랫폼 둥팡차이푸 초이스(東方財富Choice)에 따르면 중국 본토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A주(내국인과 허가받은 외국 투자자만 거래 가능한 주식) 가운데 올해 들어 지난 2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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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하나님과 더 가깝다고 과시하는 사람들
유다서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부르심을 받은 자 곧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라”(유 1:1) 누구와 알고 지내는가, 누구와 친한가에 따라 될 일도 안될 때가 있고, 안될 일도 될 때가 있습니다. 단순히 ‘누구와 친하다’, ‘누구의 가족이다’라고 하는 것으로만 그 사람을 판단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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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특별기고] 출구 없는 로힝야 난민촌 ‘콕스바자’
[아시아엔=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 전 유엔대사] 지난 8월 콕스바자의 로힝야 난민촌에서 만난 아이들은 모두 둥글고 큰 눈이 인상적이었다. 세계의 다른 어느 곳에서 만난 아이들과도 다르게, 어른과 눈 마주치는 걸 피하려는 기색이 없고 호기심에 가득 찬 눈을 떼지 않고 계속 쳐다본다. 자기 자신이 어떻게 보일지는 전혀 염두에 두지 않는 것 같다.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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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엄상익의 시선] 시편 23편을 매일 필사해보니…
나는 요즈음 블로그로 세상과 소통한다. 전해오는 댓글을 통해 다양한 생각들과 가치관이 존재하는 걸 다시 확인한다. 사람마다 쓰고 있는 안경의 색과 자기 속에 가지고 있는 자가 다른 것 같다. 그게 세상이 아닐까. 그러다 같은 색깔로 세상을 보고 비슷한 내면의 자를 가진 분을 보면 반갑다. 시편 23편을 8백번 썼다는 분도 있고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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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크리스마스의 사나이’ 디킨스②] 채플린도 애독자, 다윈과 학술원 회원도
디킨스는 10대 초반, 무능한 아비와 무심한 어미 아래서 중노동을 해야 했다. 어렵게 크다보니, 디킨스는 편집광적으로 돈을 모았다. 인기작가가 된 뒤에도 가난하게 될지 몰라 늘 불안해 했다. 방문하는 곳마다 은행을 찾아 예금을 해두었다고 한다. 디킨스 사후, 미처 찾지 못한 계좌가 많았을 정도였으니…소설가지만 역사책도 냈다. 그 책이 바로 <영국사 산책>이다. 자신의 잡지 ‘하우스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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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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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우근 칼럼] 참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의 가벼움
옛 유대교의 예루살렘 성전이 서 있던 자리에는 지금 이슬람의 모스크인 알아크사 사원(Al-Aqsa 寺院)이 서 있다. 지난 10월 이슬람 무장단체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수천 발의 미사일을 퍼부은 군사작전의 이름이 알아크사였다. ‘가장 높다’는 뜻이다. 솔로몬의 제1성전이 무너진 지 70년 만에 스룹바벨이 재건한 제2성전은 기원전 64년 폼페이우스의 로마군에 의해 상당 부분 파손되었고, 이것을 헤롯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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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하나님의 첫사랑, 하나님의 짝사랑
https://youtu.be/smgg4YmY_xo?si=IhKbx0RRwW8ejbTo 요한일서 4장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 4:7-8)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사랑할 때입니다. 심지어 악인도 사랑하는 순간에는 아름다워 보입니다. 사람이 사랑하는 순간에 가장 아름다운 건, 사랑하고 사랑받을 때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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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엄상익 칼럼] 인간 예수와 석가, 그들이 지금 만난다면
어려서부터 보아왔던 예수의 그림이 있다. 애잔한 눈으로 하늘을 바라보는 듯한 30대 초의 백인 모습이다. 정말 그의 모습일까? 성당에 가면 십자가에 매달려 있는 백인남자가 있다. 예수의 모습이 그랬을까? 성경에는 예수 얼굴이 묘사된 부분이 없는 것 같다. 교회에서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예수의 그림을 나는 그 분으로 알고 자랐다. 절의 대웅전에는 금빛을 뿜어내는 부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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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엄상익의 시선] 풀꽃시인은 장미가 부러울까
나이가 드니까 시간이 느슨해졌다. 유튜브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작달막한 체구의 노인인 나태주 시인이 몇 사람을 앞에 놓고 얘기를 하고 있었다. 그중에 이런 말이 귀에 들어왔다. “나와 같은 나이인 소설가 최인호씨가 열아홉살 때 신춘문예로 등단했어요. 시골에 살던 나는 그가 너무 부러웠어요. 최인호씨는 인기작가로 대단했죠. 그분이 몇 년 전에 죽었어요. 나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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