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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현실 회피’의 골짜기와 ‘자기 합리화’의 정글

    출애굽기 10장 “왕은 아직도 애굽이 망한 줄을 알지 못하시나이까”(출 10:7)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학자이자 과학자, 아이작 뉴턴은 만유인력 법칙을 정립하고 미적분학을 창시했습니다. 한 마디로 천재입니다. 그런데 이런 천재가 인생 말년에 주식 투자를 하다가 전재산을 몽땅 날리고 맙니다. 고점을 지나 폭락하는 주가를 두 눈으로 빤히 보면서도 언젠가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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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이만수 칼럼] “나는 야구인이다!”

    내 삶에서 야구만 올해가 54년째다. 평생 야구인으로 살아오면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야구를 그만두고 싶거나, 후회하지 않았다. 젊은 시절에 야구가 너무 힘들고, 잘 되지 않아도 포기하거나 도망가지 않았다. 왜냐하면 야구는 곧 내 삶의 전부였기 때문이다. 야구가 곧 이만수고 이만수가 곧 나 자신이었다. 야구를 사랑했기에, 야구는 나의 영혼이자 삶 그 자체다. 그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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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이우근 칼럼] 설레는 늙음, 서글픈 낡음

    “젊음이란 인생의 어느 한 시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젊음은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그것은 장밋빛 뺨, 앵두 같은 입술, 유연한 무릎이 아니라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열정이며, 생명의 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신선함이다.”(새뮤얼 얼먼 <청춘>) 새해가 되고 나이 한 살 또 들면 더 늙었다고 한탄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저들의 한탄은 늙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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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일원 칼럼] 겨자씨의 한탄 “본성이 얼마나 무서운지…”

    박지원은 유한준(兪漢雋)과 약속이 있어 개성 근처 용수산(龍樹山)에서 날이 저물도록 기다렸지만, 끝내 그가 나타나지 않아 편지를 보낸다. “강물은 동쪽으로 흘러들지만 가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밤이 이슥하여 달빛을 받으며 돌아오는데, 정자 아래 늙은 나무가 하얀빛을 띠며 사람처럼 서 있더군요. 또 그대가 저기에 먼저 와 있구나 의심했지요.” 이 편지를 받아본 창애는 어떤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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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세미나] 법무법인 율촌 ‘미얀마 쿠데타 그후 3년’

    법무법인 율촌은 2월 5일 오후 2시~3시30분 율촌 39층 렉처홀에서 ‘미얀마 쿠데타 그후 3년:양곤의 봄은 다시 올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발제는 ‘미얀마 정세 전망’(이백순 전 주미얀마 대사, 외교부 북미국장 역임)와 ‘미국 등 국제사회의 대(對)미얀마 제재 현황’(신동찬 변호사)가 이어진다. 신청 마감은 2월 1일이며 문의는 법무법인(유) 율촌(02-528-5868, 5577 또는 이메일 rsvp@yulch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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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논단] 탁효정 ‘조선시대 왕릉수호사찰의 재발견’

    <불교평론> 편집위원회와 경희대 비폭력연구소는 1월 2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불교평론 세미나실에사 ‘조선시대 왕릉수호사찰의 재발견’을 주제로 열린논단 116회 모임을 연다.  발제는 순천대 학술연구 교수인 탁효정 박사가 맡는다.  문의는 불교평론 편집실(739-5781).  다음은 주최측의 행사 소개. 불교평론과 경희대 비폭력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첫 열린논단에 선생님을 초대합니다. 신년회를 겸한 1월 주제는 ‘조선시대 왕릉수호사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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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직 묵상] 교회, ‘유람선’ 아닌 ‘구조선’ 역할을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우리의 고정관념으로 하나님을 제한하지 않게 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항상 기도하는 기도의 전문가가 되게 하옵소서 2. 나라와 민족(교회) -이 땅의 교회들이 복음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거룩한 교회, 정결한 교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가 되게 하셔서 믿는 자들만의 유람선이 아니라 세상을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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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길의 영화산책] 에미상 8관왕 ‘성난 사람들(BEEF)’

    한국계 제작진과 배우들이 만든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BEEF)’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 에미상 8관왕에 올랐다. (2022년 제74회 에미상 ‘오징어게임’에 이어 한국적 요소를 담은 작품이 또 일을 냈다.) ‘성난 사람들’은 1월 15일 미국 LA 피콕극장에서 열린 제75회 에미상 시상식에 미니시리즈·TV영화 부문 작품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등 8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성진 감독(43)은 감독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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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일동의 시선] ‘평(評)’은 진리와 진실에 근거해야

    평(評)은 평자평리(評者平理)라고 했다. 이치에 대해서 공평하게 논한 것을 말한다. 평은 진리와 진실에 근거해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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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잠깐묵상] 굳이 없어도 되는 것인데…

    출애굽기 6장 “모세가 여호와 앞에 아뢰어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도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거든 바로가 어찌 들으리이까 나는 입이 둔한 자니이다”(출 6:12)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말 한마디에 원수지간이 되기도 하고, 말 한마디에 미움이 눈녹듯 사라지기도 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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