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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항상 깨어 있으라”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악한 때에 거룩한 말씀으로 늘 깨어서 세월을 아끼는 성도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만이 종말을 준비하는 우리 삶의 모습이 되길 소망합니다 2. 나라와 민족(학교) -학교폭력으로 몸과 마음이 병든 청소년들을 십자가 사랑으로 품어 주시고, 폭행을 일삼는 청소년들 또한 복음 안에서 건강한 인격으로 자라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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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의 시] ‘떡국’ 김영관
새해의 아침이면 하나둘 옹기종기 모두다 모여앉아 세배를 하고나와 둥근런 원형상에 따뜻한 온돌바닥 맛스런 명절음식들 다같이 나눠먹네 새해의 떡국이면 모두가 즐거웁고 따뜻한 한그릇에 마음도 따뜻하네 그렇게 새해아침의 따뜻함 한해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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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류:시가 있는 풍경] ‘비(悲)’…갑진년 한해 품어갈 한 글자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아침입니다. 옹근히 새로운 한해, 그 눈부신 새 아침입니다. 이 아침, 한 해를 보내고 다시 새해를 맞이하면서 이렇게 지난 한 해를 보내고 다시 또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생에서 얼마나 고맙고 대단한 것인지를 새삼스레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내가 만났던 인연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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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엄상익 칼럼] 부처님의 모략 대처법
대학 졸업반 무렵 경기도 광주의 한 농가의 방을 빌려 묵고 있었다. 아침이면 맑은 물이 흐르는 시냇가에 가서 세수를 하고 하얀 사과꽃이 만발한 과수원길을 산책했다. 더러 시냇가에서 시골 처녀들이 빨래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어느 날 저녁 어스름이 내릴 무렵이었다. 내가 책을 보고 있는데 토담 방의 창호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문을 열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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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우근 칼럼] ‘위대한 멈춤’의 승리자들
암스트롱은 빠르게 달렸고, 울리히는 바르게 달렸다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흥미로운 사이클 경기는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경기다. 매년 7월 약 3주 동안 프랑스 전역과 인접국의 4000km를 전 세계 쟁쟁한 사이클 선수들이 앞을 다투며 질주한다. 100년 훌쩍 넘는 투르 드 프랑스의 역사상 가장 뛰어난 챔피언은 고환암의 고통을 이겨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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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엄상익의 시선] ‘부부’ 사이는 얼마나 멀고 얼마나 가까울까?
나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지독히 싸우는 전쟁터에서 자라났다. 두 분은 본질적으로 가치관이 다른 분이었다. 어머니는 출세한 사람이나 부자를 부러워했다. 평생 가난한 말단 회사원인 아버지를 원망하고 무시했다. 아버지의 침묵 속에는 그런 어머니를 속물로 취급하는 느낌이 들어 있었다. 아침은 어머니의 승리였다. 아버지는 어머니의 어떤 노골적인 모멸도 돌부처 같이 묵묵히 들으면서 감수했다. 그러다 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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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명윤 칼럼] ‘조용한 암’ 간암 예방과 치료
2021년 기준 우리나라에서 27만7523명이 새롭게 암 진단을 받았다. 그 중 간암 신규 환자는 1만5152건 발생해 발생률은 전체 암발생의 5.5%로 갑상선암·대장암·폐암 등에 이어 7번째로 많았다. 반면 간암의 최근 5년 상대 생존율은 39.3%로, 전체 암 생존율 72.1%에 크게 못 미친다. 5년 생존율은 췌장암(15.9%), 담낭암(28.9%), 폐암(38.5%)에 이어 4번째다. 대한간암학회 지난 2017년 2월 2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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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귀향길·귀경길 흐뭇하고 안전하기를…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을 보고 깨닫게 하시고 뒤돌아보지 말게 하소서 – 거짓 그리스도와 선지자들의 미혹에 넘어가지 말게 하시고 반드시 다시 오실 주님을 신뢰하며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설 명절) – 오랜만에 모인 가족과 좋은 만남이 되게 하시고 복음을 들어야 할 가족에게 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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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탈레반의 두얼굴 13] 왜곡된 시선 너머의 두 얼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이하 아프간)을 두 차례(1996년~2001년, 2021년~현재)에 걸쳐 통치해 왔다. 탈레반의 아프간 집권 1기는 모든 자유를 억압하는 폭정으로 얼룩졌다. 2021년 집권 2기를 맞이한 탈레반은 이전과는 다르다고 말하지만 그들을 향한 서구의 시선은 과거와 별반 다르지 않다. 탈레반이 말하는 그들 스스로와 서구가 말하는 탈레반, 어느 것이 탈레반의 진짜 얼굴인가.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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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상기 칼럼] ‘단디’ 최영훈과 조오현 큰스님
작년 가을 그가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힐 때만 해도 혹시 도중에 접을까 하여 걱정이 됐다. 30년 인연으로 봐서 그럴 리는 없지만, 청장년 33년을 오로지 신문쟁이로 살아낸 그가 험하디 험한 정치판으로 뛰어들었기 때문이었다. 이 글을 준비하며 부산 중구·영도구에 출사표를 던진 최영훈 외우와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 봤다. 최영훈 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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