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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연수의 에코줌] 황새, 새끼 6마리 부화…대한민국 인구절벽 벗어날 신호탄?
황새 새 생명 부화. 충남 서산 천수만에서 야생황새(오른쪽)와 방생황새가 올해도 번식에 성공, 6마리의 새 생명이 탄생했다. 올해는 우리나라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길 듯. 무엇보다도 다산의 상징인 황새처럼, 우리나라 인구절벽이 사라지는 원년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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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아시아엔 메아리] 70대 병원장 출신의 ‘현 의료사태 문제점 및 해결중재 방안’
쏟아지는 주장 속에 객관성과 진실성을 찾아내는 것은 저널리즘의 책무이자 권한이기도 합니다. <아시아엔>은 이같은 주장들 가운데 타당성 높은 글들을 독자들과 공유하려 합니다. 일상이나 제도 등에서 함께 생각해볼 만한 일들이 많을 겁니다. 내 주장이, 내가 한 제보가 사회를 선방향으로 이끄는데 보탬이 된다면 큰 보람 아니겠습니까? 여러분의 주장을 기다립니다. 보내실 곳은 winwin0625@hanmail.net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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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삼손’…힘이 인간을 어떻게 불행하게 만드는지
사사기 14장 “그가 내려가서 그 여자와 말하니 그 여자가 삼손의 눈에 들었더라”(삿 14:7) 사사기를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사사의 상태가 점점 안 좋아집니다. 삼손은 사사기에 나오는 가장 마지막 사사입니다. 상태로 치면 최악의 사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과연 이 사람이 하나님이 부르신 사사가 맞는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그의 삶은 결함 투성이입니다. 특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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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출판기념회] 요셉의원 선우경식 원장 전기
평생 노숙자 진료에 앞장서며 인술을 실천하다 하나님 곁으로 간 요셉의원 초대원장 <선우경식 전기> 출판기념회 겸 16주기 추모미사가 4월 16일 오후 2~4시 명동성당 파밀리아채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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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본홍의 시선] 아날로그에 취한 봄날 오후···빨간우체통·공중전화·구두닦이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햇님이 쓰다버린 쪽박인가요 꼬부랑 할머니가 물 길러갈 때 치마끈에 달랑달랑 채워줬으면 윤석중 시, 홍난파 곡 ‘낮에 나온 반달’ 1절이다. 도시에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살필 때나 하늘을 쳐다보지, 그렇지 않다면 낮은 물론 밤에도 하늘 쳐다보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좀 살만해지면서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쫓겨서 전후좌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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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동고 총동창회장 이취임식 25일 저녁 역삼동 신라스테이
서울 영동고총동창회장 이취임식이 25일(월) 오후 6시 강남구 역삼동 신라스테이 역삼 3층에서 열린다. 이날 이취임식에선 20대 이영규 회장의 이임식과 21대 홍제선 회장의 취임식이 같이 열린다. 고 김영목 선생이 서울 강남구 학동에 사재를 털어 건립한 영동고는 1973년 제1회 신입생을 선발해 지난 2월말 제48회까지 3만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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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우근 칼럼] “거듭난 인격, 변화된 일상만이 부활의 삶을 증명”
부활절이 다가온다. 부활절은 성탄절과 함께 그리스도교의 가장 큰 명절이다. 예수가 만약 불멸의 신(神)이라면, 어떻게 죽을 수 있는가?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 스스로를 ‘사람의 아들(仁子)’이라고 부른 에수가 진정 사람이라면, 어떻게 죽었다가 부활할 수 있는가? 합리적 이성주의자들이 부활을 믿지 않는 이유다. 신이 사람을 창조했다면, 신 스스로도 사람이 될 수 있고 죽은 사람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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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류:시가 있는 풍경] 목련이 지는 밤
기다리던 목련 피었다. 온 세상이 눈부시다. 마침 당신이 왔다. 한 대의 향을 사르고 붉은 초를 밝힌다. 찻물이 끓고 있다. 말을 잊고 마주 앉았다. 침묵을 뚫고 소리들이 밀려온다. 하마 목련이 지는가. 꽃송이 대지에 기대는 소리 들린다. 차를 따르는 손이 떨고 있다. 고맙고 서러운 인연, 봄밤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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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뢰벤후크현미경·갈릴레이온도계···‘빈혈검사 150년’ 전시회 오송서 6월말까지
6월30일까지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에서 ‘빈혈검사, 150년의 역사’(Anemia testing, 150 years of history) 역사유물 전시가 충북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안 세중해운그룹 CXL BIO GSC에서 3월 20일 개막해 6월 30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전시는 성현메디텍(대표 차경환) 체외진단역사전시관과 세중해운그룹(대표 한명수)이 공동 주관하고,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임상병리사회,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가 후원한다. ‘빈혈검사, 150년의 역사’ 전시는 과학기술의 혁신적 변화가 일어나던 19세기 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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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황효진의 시선] ‘개’와 ‘늑대’의 푸른 시간
고라니를 쏜살같이 추격하다 주인 곁으로 헐떡이며 돌아온다 한때는 광야의 늑대처럼 무서웠지만 이제는 초원의 양처럼 온순하다 지금은 개와 늑대의 푸른 시간이다 모두가 늑대이고 모두가 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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