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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구의 필리핀 바로알기] 美, 군부보다 대기업·지주에 ‘막강 권력’ 부여
일제 점령기 기득권층은 일본군과 결탁···110만 이상 군인·민간인 희생 2001년 미 하원의원 대너 로라배처(Dana Rohrabacher)는?필리핀 사람들에 대한 만행을 이렇게 폭로했다. “2차 세계대전 기간에 일본군에 의해 일시적(1942~1945년)으로 점령당했는데 이 기간 동안 110만명 이상의 필리핀 군인과 민간인들이 사망했고, 수많은 농민들이 항일인민군에 참가하여 무장투쟁을 전개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대다수 기득권층들은 일본군과도 결탁하였다. 1942년 4월, Bat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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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키워드] gun control, 총으로 일어선 자, 총으로 망하려나?
총기규제(gun control)를 둘러싼 미국사회의 논란이 점입가경이다. 오바마 행정부가 총기 규제 강화 움직임을 보이자 막강한 로비력을 자랑하는 총기협회(NRA) 등이 반격에 나섰다. 한 켠에서 총 반납 운동이 벌어지는 가운데 총기 매장에선 총?탄약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어린이 20명을 포함한 27명의 목숨을 앗아간 코네티컷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이후 벌어지고 있는 풍경이다. 과연 이번에는 무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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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9일] 장미 가시에 찔려 죽은 시인 릴케
1984 인도 라지브 간디, 총선 압승 1984년 12월29일 인도 총선에서 라지브 간디가 이끄는 국민회의당이 의석 508석 중 401석을 획득하며 압승을 거뒀다. 앞서 10월 라지브의 어머니이자 전임 총리였던 인디라 간디가 시크교도 경호원의 총탄에 피살되면서 급작스레 치러진 총선이었다. 총리 라지브는 집권당 내부의 부정부패 척결에 힘을 쏟았다. 이 덕분에 ‘미스터 클린’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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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카친반군, “버마군이 전투기로 반군지역 무차별 공격”
지난 2011년 6월부터 재개된 카친반군(Kachin Independence Army, KIA)과의 오랜 내전을 겪어온 버마 정부가 28일 전투기와 공격용 헬기를 동원해 반군 기지를 공습, 내전 조짐이 다시 가속화될 전망이다. 버마 88혁명 세대로 국외 추방된 언론인이 운영하는 태국 소재 <더 이라와디(The Irrawaddy)>는 28일 “버마 정부군이 4대의 전투기와 2대의 공격용 헬기를 동원, 라이자(Laiza)소재 카친반군(KIA)들이 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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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인도, 3년 뒤 ‘전체 인구 30%’ 인터넷 사용 전망
인도의 전체 인터넷 사용자가 현재 약 1억5000만명에서 2015년 3억3000만명으로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코트라>는 최근 매킨지의 인도 관련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밝히며 2015년 인도는 약 2200만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2011년 기준 인도의 인터넷 시장은 인도 GDP의 1.6% 기여하며 전체 시장규모 3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인터넷 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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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이 기사] 배우 수애의 숨겨진 이야기
‘사랑의 열매’로 더 알려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 기부하는 사람들 모임이 있다. ‘아너스소사이어티’다. 배우 수애(33)씨가 24일 200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는 사실을 대부분 언론은 단신으로 보도했다. <조선일보>는 25일자 피플면 톱기사로 이 사실을 보도했다. 이 기사는 그의 가족사를 보도함으로써 그의 ‘아너’를 더 돋보이게 했다. 보도 중 몇 대목. <일가(一家)는 서울 봉천동 달동네에 살았다. 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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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시리아, 내전 장기화로 암시장 번성
시리아 내전이 장기화되면서 시리아와 터키간 국경지대에서 자동차와 담배, 연료 등을 사고파는 암시장이 번성하고 있다. 정부군과 반군간 치열한 교전지역중 하나였던 알레포에서 식료품을 팔던 아부 아흐마드는 현재 국경지대의 아자즈 마을에서 중고 자동차 판매를 하고 있다. 그는 내전을 피해 터키와의 접경지대로 대피한 난민들에게 지급될 담요와 식료품, 의약품들과 함께 중고자동차들도 합법적으로 시리아로 들어오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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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이 기사] 성균관대의 합격자 발표 ‘초고속서비스’
연말 연시 마음 졸이는 사람들이 있다. 대입수험생과 학부모들이다. 이 무렵 정시모집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그나마 합격여부라도 빨리 알 수 있으면 좋으련만, 대학들은 4~5일 이상 질질 끌며 수험생들의 애간장을 태운다. <중앙일보>는 28일자 2면에서 성균관대가 원서마감 7시간30분 만에 합격자를 초고속 발표했다는 기사를 실었다. 애초 합격자 발표는 31일로 예정돼 있었다. 기사에 이런 대목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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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이라크 수니파 “시아파 정권 물러나라”
이라크 서부 수니파 밀집 지역에서 시아파인 누리 알 말리키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또 열렸다. 지난 한 주간 서부 안바르 주에서 세 번째로 열린 대규모 반정부 시위라고 중동 현지 일간지 걸프뉴스가 27일 보도했다. 수천명의 시위대는 전날 바그다드에서 서쪽으로 115㎞ 떨어진 안바르 주의 주도 라마디에서 시리아와 요르단으로 이어진 고속도로를 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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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