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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유엔 “이스라엘, 유대인 정착촌 확장 중지하라”
이스라엘은 국제법에 어긋나는 정착촌 확장을 당장 중지하고 점령 서안 지구로부터 모든 유대인 정착민들을 철수시켜야 한다고 유엔 인권 조사관들이 지난달 31일 요구했다. “이스라엘은 제4차 제네바 협약 49항을 준수해 아무 조건 없이 모든 정착 활동을 중지해야 한다. 그리고 즉시 점령 팔레스타인 영토로부터 모든 정착민들을 철수 시키는 절차를 시작해야 한다”고 프랑스의 크리스틴 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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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북한 ‘핵실험’ 임박…국제사회 강력 대응
북한의 핵실험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존 케리 미국 신임 국무장관이 3일 밤 10분 가량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 핵실험 대책 등을 논의했다. 미측의 요청으로 성사된 전화통화에서 양국 장관은 북한이 도발 행동을 계속할 경우 국제사회의 중대한 조치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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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비서실장’이라는 자리
비서실장은 어느 조직에서나 대단히 중요하다. 대통령은 아무리 신임이 두터운 책임총리라도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다하기는 어렵다. 이병철 정주영 등 경영의 신이라고 할 인물들은 사장들에게 군림하지, 상의하지 않는다. 그러나 비서실장에게는 간혹 해야 될 이야기는 한다. 그래서 어느 조직에나 항상 옆에 있는 비서실장은 중요한 것이다. 비서실장은 우선 일정을 계획한다. 대통령은 말할 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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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산기슭에서 감지되는 아시아의 봄…오늘 입춘
산기슭 중턱, 조그만 암벽을 뒤덮은 얼음 밑동이 어른거리기 시작했다. 냇가 넓적한 바위를 감싼 두툼한 얼음 옷이 여전히 둔중하지만, 밑동은 이미 고드름이 되어 상류에서 몰아쳐오는 굵은 물방울과 시나브로 어우러진다. 아직 제법 쌀쌀하지만, 큰 눈을 앞두고 잔뜩 찌푸린 저기압은 여느 초여름 못지않게 쾌활한 소리로 굽이치는 냇가에 음이온 듬뿍 머금었다. 신산한 기운이 등산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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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4일] 스리랑카,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날
2008년 폴라리스로 떠난 비틀즈 노래 2008년 2월4일 비틀스의 노래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대형 안테나를 통해 미국 동부 시각 오후 7시(한국시간 5일 오전 9시)에 맞춰 431광년 떨어진 북극성을 향해 쏘아졌다. 이 노래는 초당 30만㎞의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우주 공간을 여행하게 된다. 같은 시각 전 세계 팬들은 비틀스의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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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산을 좋아하던 마라토너 김태형 박사
재미동포 출신의 김태형 의학박사를 떠올리며 ‘고니’는 백조(白鳥, a swan)이다. 그 유명한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음악 ‘백조의 호수’. 러시아에 널리 알려진 전설을 음악으로 재구성한 것이 ‘백조의 호수’이다. 우리나라 나무꾼과 선녀와 흡사한 스토리이다. 이 작품은 독일의 동화 작가 ‘무제우스’의 글에서 영감을 얻어 각색하였다고 한다. 백조를 군계일학(群鷄一鶴)이라고 한다. 닭 무리 가운데 한 마리의 고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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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선거의 여왕’ 통치는 초년병···박근혜의 해답은 어디?
박정희에 대한 평가는 극명하게 갈린다. 자유와 인권을 짓밟은 독재자로 저주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우리를 만성적 빈곤에서 벗어나게 한 영웅으로 칭송하는 사람도 많다. 모두 결과만 가지고 이야기하고 그 과정에 있었던 일들, 특히? 산업화를 이룰 때까지 그가 어떻게 준비하고 조직하고 감독하여 결과를 이루었던가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은 의외로 적다. 즉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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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시아누크 전 캄보디아 국왕, 장례식 후 화장
노로돔 시아누크 전 캄보디아 국왕의 장례 행진이 1일(현지시간) 많은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프놈펜 거리를 지나고 있다. 지난해 10월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신병 치료중 숨진 시아누크의 장례는 거리행진이 끝난 뒤 4일 화장으로 치러진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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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중국 단둥서 ‘무오독립선언’ 기념식
1일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 단둥한인회관에서 열린 무오독립선언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독립선언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만주와 러시아 지역의 해외 독립운동 지도자들이 1919년 우리나라의 독립을 최초로 선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무오독립선언 기념식이 1일 중국 랴오닝성 단둥(丹東)시에서 열렸다. 국가보훈처의 지원을 받아 단둥한국인회와 단둥한국문화원 항일유적연구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조백상 선양총영사와 이희행 단둥한인회장,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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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中고속도로 폭죽트럭 폭발..11명 사망
중국 허난성에서 화물차에 실린 폭죽이 폭발하면서 교량이 무너져 최소 11명이 숨졌다. 1일 인민일보 인터넷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허난성 싼먼샤(三門峽)시 고속도로의 이창(義昌)대교에서 큰 폭발이 일어나면서 160m 길이의 다리 가운데 80m가량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20여대의 차량이 30m 아래 지면으로 추락했다. 이날 사고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 때 쓰일 폭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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