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미쳐가는 노가리

    내가 많이 외롭긴 한가봐 자가용 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 하고 내가 많이 외롭긴 한가봐 개인커피숍 보다 대형체인커피숍 가려 하고 내가 많이 외롭긴 한가봐 소주보다 맥주를 더 찾으려 하고 내가 많이 외롭긴 한가봐 단일음식보다 반찬 많이 나오는 한정식 찾으려 하고 내가 많이 외롭긴 한가봐 평소엔 거들떠 보지도 않던 주방기구에 서성이려 하고 내가…

    더 읽기 »
  • 중앙아시아

    [이신석의 분쟁지여행] 아제르바이잔의 ‘타지마할’ 모스크

    내 여행의 즐거움은 아침식사에 항상 먹다 남은 빵에 치즈와 버터를 듬뿍 발라 갖고다니다가 배고파 보이는 아이들을 만나면 기꺼이 내어 주는 것이다. 하루종일 사람들에게 발길로 차이고 돌팔매질 당하는 이 지역의 개들에게 베푸는 작은 사랑이다. 녀석을 보니 새끼를 낳은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젖꼭지가 부풀어 올라있어 갖고 있던 빵을 모조리 녀석에게 몰아주었다. 욕심…

    더 읽기 »
  • 남아시아

    [KIEP 전문가 칼럼] 방글라데시 최저임금 인상파업, 그 복잡한 그림

    올 9월 말, 방글라데시 근로자 5만 명은 최저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6일간 파업을 단행했다. 이 과정에서 근로자 1만 명이 고속도로를 점거하며 파업을 강행했고 파업을 저지하기 위해 경찰력이 투입 되었다. 진압 과정에서 100여 명의 경찰과 근로자들이 상해를 입었고, 대규모 파업은 일단락되었다. 파업은 어느 국가에나 있다. 특히 임금인상 파업은 너무 일반적이다. 그러나…

    더 읽기 »
  • 동아시아

    [알파고의 아시아 탐구] 부지런한 한국, ‘한강의 기적’ 다음은?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 늘려야 얼마 전 경주에서 실크로드에 관한 큰 학회가 열렸다. 학회를 찾은 전 세계 훌륭한 교수님 중에 터키에서 연예인만큼이나 유명한 일베르 오르타일르 교수님도 있었다. 교수님이 학회를 마치고 서울에서 <문화일보>와 인터뷰를 한다며, 한터친선협회 관계자들이 필자에게 통역을 부탁했다. 통역이나 번역은 기자 직분에 맞지 않아 대부분 거절하는데, 이번에는 그러지 않았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인천재능대, BHC치킨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와 BHC치킨(대표 박현종)이 13일?인천재능대 본관 13층 회의실에서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해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BHC치킨은 인천재능대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키우고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현장실습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기우 총장은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통해 BHC치킨의 성공 노하우와 실무 능력을 체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나라의 어른’ 둔 베트남의 저력

    드높은 자긍심, 실용적 유연성의 원천은? 지난 9월 박근혜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 하이라이트는 한류 발상지로 아직도 그 열기가 식지 않은 베트남에서 그들의 전통의상 ‘아오자이’ 패션쇼에 박 대통령이 한복을 입고 깜짝 등장한 장면이었다. 정감어린 한국 여성문화의 진수를 격조와 절제 속에 담아 보여줌으로써?정감(Tinh Cam)의 민족이라고 자긍하는 9000만 베트남 국민의 가슴에 진한 감동을 주었다.…

    더 읽기 »
  • 서아시아

    ‘아랍의 봄’은 하마스의 겨울?

    “이란에 뺨 맞고 이집트에 사형선고 받았다.” 최근 하마스(Hamas)의 한 고위관리가 진퇴양난에 빠진 하마스의 입지를 한탄하며 한 말이다. 중동지역 반정부 시위 이후 이슬람 세력의 집권과 함께 떠오르던 팔레스타인 이슬람 조직 하마스가 요즘 심상치 않다. 2011년 이집트 반정부 시위 이후 무슬림형제단(Muslim Brothers) 출신인 무함마드 무르시가 대통령에 당선되고, 튀니지에서 이슬람 정당 안 나흐다가…

    더 읽기 »
  • 사회

    12월 16일 The AsiaN

    2013년 12월 16일 The AsiaN.

    더 읽기 »
  • [문종구의 필리핀 바로알기] 필리핀에서 ‘회사설립’ 하기

    필리핀에서 외국인이 참여하는 회사를 설립하려면 주식회사 형태로 SEC(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에 등록하면 된다. 주주는 5인 이상이면 되며 외국인 2명, 필리핀인 3명이면 된다. 설립이 끝나면 주주 명부가 포함된 등록 서류들이 SEC에 보관되는데, 일반인 누구라도 회사 이름만 제시하면 등록 서류를 복사해서 준다. 즉, 주식회사 등록서류는 기밀서류가 아니라 누구든지 열람하고 복사본을 가질 수…

    더 읽기 »
  • [김국헌의 직필] ‘전작권 전환’ 노무현보다 직언 못한 국방장관 잘못 커

    한미동맹은 1954년 성립되었지만, 국군과 미군의 협력을 구체화할 한미연합사는 1978년 창설되었다. 이승만 대통령은 누구도 생각하기 어려운 한미동맹을 착안하고 관철해냈다. 자주국방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투철하고 군사문제에 정통한 박정희 대통령도 연합사 창설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하면서도 가능할는지에 대해서는 자신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 어려운 과제를 추진하여 1978년 한미연합사를 창설하는 大役事를 이루어낸 것은 유병현 장군이다. 유병현…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