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마지막 불꽃

    마지막 불꽃이 더 아름답게 타오른다 하던가요? 지난 대선(大選) 때 양 진영의 후보들이 저마다 앞 다투어 복지공약을 쏟아 냈습니다. 과연 그 공약이 현실성이 있는지 무척 걱정을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요? 그 불안감이 적중한 것 같습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나이 65세 이상이면 기초노령연금으로 월 20만원씩 지불한다는 대표적 공약이 9월 26일, 시작하기도 전에 그야말로 공약(空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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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람 바로알기] ⑫ 몽골침략시대와 이븐 타이미야

    몽골의 침략을 겪은 후 이슬람권의 지식인들은 상당한 고민에 빠졌다. 지금까지 이들이 철석같이 믿어왔던 역사관에 따르면 무슬림 커뮤니티를 세계 방방곡곡에 전파하고 전 세계를 이슬람화하는 것이야말로 역사의 궁극적 목적인데 기독교인도 아닌 이상한 미신을 믿는 몽골인들이 무시무시한 파괴를 초래했다는데 대해?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도저히 가늠하기 어렵게 된 것이다. 그래서?어떤 학자들은 몽골군의 도래가 세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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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EP 전문가 칼럼] 이라크 특수, 2500억달러 재건사업과 한국기업의 진출

    오일머니 앞세워 외국인 투자유치 모색 비록 정치적으론 혼미를 거듭하고 있지만, 이라크 경제정책의 핵심은 원유증산을 토대로 시장경제체제를 구축하여 해외투자를 적극 유치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라크 정부는 공기업의 민영화 추진, 정부보조금의 축소 및 국내산업의 보호육성을 통하여 외국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라크는 투자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2006년 ‘국가투자법 13(the 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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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KIEP 전문가 칼럼] 테러리스트 ‘벨목타르’, 이슬람제국 부활 꿈꾼다

    음자브 출신의 가장 근원적인 이슬람원리주의자??? 이집트와 시리아 사태에 가려 크게 주목을 받고 있지 못하지만 북아프리카에서 이슬람 테러 집단의 이합집산이 예사롭지 않다. 이집트에서 무슬림 형제단의 무르시 정부가 군부에 의해 전복되는 과정과 알제리와 말리에서 세속주의 정권에 맞서는 과정에서 북아프리카 이슬람 테러 집단들이 전열을 재정비하며 세규합에 나서고 있는 양상이다. 그 중심에서 벨목타르(42, Mokh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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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9월27일 The AsiaN

    2013년 9월27일 The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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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산책] 선묵혜자 스님 ‘그대는 그대가 가야할 길을 알고 있는가’

    서울 삼각산 도선사 선묵혜자 스님은 지난 5월 초, 부처님 나신 곳인 네팔의 룸비니에서 성화를 채화해 평양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남북관계가 꽉 막혀 이 계획은 미뤄졌지만, 스님은 전국 사찰을 돌면서 불빛을 밝히고 있다. ‘마음으로 찾아가는 108 산사순례 기도회’가 바로 그것이다. 열네살 때 청담 대종사님을 은사로 도선사에서 출가한 선묵혜자 스님은 청담학원 이사장, 불교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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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중겸 칼럼] ②일본 이념그룹이 민주당에 둥지 트는 이유?

    일본에서 민주주의,?그리고 평화는? 현재 일본의 민주주의는 부르주아 민주주의다. 민주주의의 형식만 갖추었다. 다수 인구에 의한 프롤레타리아 독재는 소수의 부르주아 독재보다 훨씬 광범위하게 확충된 민주주의다. 평화를 옹호하는 힘은 사회주의 세계체제의 힘을 기축으로 한다. 사회주의국가는 평화공존정책을 취하고 있으며 이는 레닌이 최초로 주장했다. 평화옹호의 중심파워는 사회주의 진영 내부에 있다. 따라서 평화공존은 평화애호 사회주의국가가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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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아시아엔 플라자] 이상현 기자, 책 ‘착한 부자’ 출간

    “재벌의?시정마 노릇 말고? ‘나쁜 부자’ 천하게 여기는 풍토 조성해야” 정경유착과 세금 없는 부의 세습, 골목상권 점령, 협력업체와 종업원 등 ‘을(乙)’에 대한 횡포를 일삼아온 ‘나쁜 부자들’ 때문에 ‘반(反)부자정서’가 만연하고, 그 결과 미래 세대의 ‘부자의 꿈’도 함께 사라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직 언론인(아시아기자협회)이자 시민운동가(한국납세자연맹)인 이상현 기자는 최근 출간한 <착한 부자>에서 “자녀에게 ‘부자가 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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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파키스탄, 지진으로 해저 융기 ‘섬’ 솟아

    24일 파키스탄 서남부 발루치스탄주를 강타한 규모 7.7의 지진으로 사망자가 328명으로 늘었다고 현지 정부 관계자가 25일 밝혔다. 잔 무함마드 불레디 발루치스탄주 정부 대변인은 이날 전화로 신화통신에 지진 부상자는 500여 명에 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막과 산악 지역인 발루치스탄주는 파키스탄에서 가장 큰 지역이지만, 인구가 조밀하지 않고 대부분 가난하다. 피해가 가장 큰 지역인 아와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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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인천상륙작전 ‘맥아더신화’, 한달 만에 막내린 이유?

    승패는 오로지 장수에 달려 있다 맥아더의 인천상륙작전은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전략구상이 아니었다. 김일성은 이미 8월 28일 박훈일을 인천방어사령관으로, 9월 11일에는 최광을 서울방어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이를 민족보위상 최용건이 서해안방어사령관으로 총괄 지휘하게 하였다. 맥아더가 탁월한 것은 김일성이 낙동강 전선의 전력을 인천과 서울로 전환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꿰뚫어보고 이 간극(間隙)을 부쉈다는 데 있다. 맥아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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