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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이후 장군⑩이춘구] 하나회 출신 대쪽 군인···동생 청탁도 거절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이춘구 장군은 육사 14기 출신으로 하나회였다. 국보위 시절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사회정화위원장을 지내고 민정당 사무총장으로도 승승장구했는데, 얼마 전 타계했다. 전두환이 그를 중용한 눈은 정확하였다. 하나회는 비난을 받는 점이 많이 있지만, 각 기수에서 인재들이 들어온 경우도 있었다. 명성황후의 집안으로 강직한 군인 민병돈 장군도 그 하나다. 본래 하나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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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롯데 형제의 난’ 속, 별세 1주기 맞는 박용학 대농그룹 창업주 그리운 이유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8월2일은 박용학 대농그룹 전 명예회장의 1주기이다. 1915년생인 그는 재계 1세대 대표 인물의 한 사람이었다. 강원도 원산출신으로 동갑인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각별하게 지내면서 재계를 이끌었다. 70년대 오일쇼크로 주력 기업이 법정관리에 들어갔지만 10년 만에 위기를 극복, 대농그룹을 재계 30위에 올려놓은 경이적인 인물이었다. 대농그룹이 오늘날 세계섬유시장에 이름을 떨칠 수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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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휴가철 전국맛집⑤ 제주도] ‘맛집 끝판왕’ 제주도서 만나자···성게국수·제주흙돼지·다금바리 등 오감 자극
[아시아엔=김아람 인턴기자] 어느덧 휴가철 전국맛집 마지막 편이다. 총 5번에 걸쳐 전국 맛집을 알아보았다. 맛집 탐방의 대미는 제주도가 장식한다.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벌써부터 파도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설렌다. 요즘은 저가항공편이 발달해 제주도 여행객 뿐만 아니라, 자연을 만끽하기 위해 이주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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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테러위험국’ 파키스탄, 테러보다 마약오남용 사망자 압도적으로 많아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근 수년간 IS가 중동의 정세를 어지럽히고 있다. 시리아, 이라크 등은 IS의 폭정과 무차별 살육에 노출돼 있으며, 최근엔 터키까지 IS와 전면전을 선포하고 나섰다. 전세계는 IS의 테러공포로부터 한시도 자유롭지 못하다. 그러나 IS 이전에도 테러로 악명높은 조직이 있었으니, 탈레반이다. 아프가니스탄 등지를 중심으로 활동을 벌인 탈레반은 최근 지도자 물라 무하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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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짐바브웨 마스코트 사자 ‘세실’, 잔혹한 죽음···유엔 ‘밀렵은 범죄’ 결의안 채택
[아시아엔=편집국]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마스코트 사자 ‘세실’을 잔혹하게 사냥한 미국 치과의사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멸종위기 야생동물의 밀렵과 불법거래에 대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는 유엔 결의안이 사상 처음으로 채택됐다. 유엔은 총회에서 “동·식물 불법거래가 종의 다양성을 훼손시킬 뿐만 아니라 국제적 조직범죄와도 연관돼 있다”며 “회원국들에 이를 막기 위한 국제 공조를 강화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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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英, 反中예술가 아이웨이웨이 비자 거부···10월 방문 앞둔 시진핑 눈치보기?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4년만에 중국 당국에 압수됐던 여권을 돌려받은 중국 반체제 예술가 아이웨이웨이(58)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중국 주재 영국 대사관에 6개월 비자를 신청했으나 비자 신청서에 누락된 내용이 있다는 이유로 거부됐다. 이를 두고 영국 정부가 오는 10월 영국을 방문할 예정인 시진핑 중국 주석을 의식해 아이웨이웨이의 비자신청을 거부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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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선물’에 대한 당신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무덥다. 한밤에도 30도를 넘는데다 바람은 없이 습하기만 하다. 짜증도 난다. 내일이면 8월이다. 무더위도 길어야 한달 후면 슬며시 꼬리를 내리고 사라진다. 매년 여름 내게 오는 귀한 선물이 있다. 옥수수와 감자다. 올해도 어김없이 왔다. 전북지역을 맡고 있는 <한국일보> 최수학 부장이 옥수수를 보내왔다. 벌써 10년 이상 됐다. “선배, 시골 옥수수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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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아프간 탈레반 새 지도자 ‘2인자’ 물라 만수르···유족·탈레반도 오마르 사망 공식확인
[아시아엔=편집국]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의 새 지도자로 물라 아크타르 모하마드 만수르가 추대됐다. <알자지라>는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29일 사망이 확인된 탈레반 지도자 물라 무하마드 오마르가 공개활동을 하지 않는 동안, 만수르가 실질적 대리인 역할을 해왔다”고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1996∼2001년 탈레반의 아프간 통치 시절 항공부 장관을 역임했고 탈레반 지도위원회의 부위원장을 맡은 인물이다. 2001년 10월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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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아시아엔 뉴스브리핑] 7월31일 삼성전자 ‘반도체 서프라이즈’, 2분기 매출 48조 영업이익 6조9천억 기록
<< 정치/외교 >> 1. 다음달 5~6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장관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한반도 정세를 좌우할 빅이벤트가 10월까지 잇달아 열림 – 북한은 10월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일을 전후해 장거리 로켓, 핵실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음 << 경제 일반 >> 1. 30일 국무조정실은 지난 7월 국회를 통과한 국토계획법 개정안에 따라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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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③] 세월호 선장과 산악인 박정헌·최강식의 ‘초월적 이타주의’
‘악의 평범성’의 한국판 세월호 선장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나’라는 실존은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형성된 사회적 존재형태를 의미한다. 이러한 정의定義는 내가 곧 타자이고, 타자가 곧 자신이라는 동질적 사유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다. 타자를 자신처럼 여기는 배려가 없다면 사회의 질서는 유지되기 힘들다. 동서양의 사상가들이 누차 강조해왔던 인도人道와 윤리의 본령은 바로 타자에 대한 ‘배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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