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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③] 세월호 선장과 산악인 박정헌·최강식의 ‘초월적 이타주의’
‘악의 평범성’의 한국판 세월호 선장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나’라는 실존은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형성된 사회적 존재형태를 의미한다. 이러한 정의定義는 내가 곧 타자이고, 타자가 곧 자신이라는 동질적 사유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다. 타자를 자신처럼 여기는 배려가 없다면 사회의 질서는 유지되기 힘들다. 동서양의 사상가들이 누차 강조해왔던 인도人道와 윤리의 본령은 바로 타자에 대한 ‘배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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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8월12일 ‘아름다운 마음展’ 앞둔 이장호 아트앤러브 대표 “전시회 수익금은 봉사·기부에 활용”
[아시아엔=인터뷰 최정아 기자, 사진 라훌 아이자즈 기자] 전시회를 목전에 둔 서초구 방배동 ‘아트앤러브’(Art and Love) 작업실엔 활기가 넘쳤다. 이곳 회원들은 ‘하나뿐인 지구’를 주제로 8월12일부터 5일간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아름다운 마음展’ 막바지 준비작업으로 분주했다. 올해로 6살을 맞은 예술봉사단체 아트앤러브는 사무실이 따로 없다. 대신 회원들이 자유롭게 작품을 작업하며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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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이후 장군⑨김형진] ‘공은 부하에게, 책임은 내가’, 해군 리더십 롤모델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해군의 함장(captain)은 대령(Captain)이다. 이는 거대한 항공모함이나 날렵한 초계함이나 같다. 함장의 자리에는 대통령도 앉는 법이 없다. 함장은 해상에서 입법, 행정, 사법 3권을 갖는 군주와 같다. 이것이 영국 해군을 시원(始原)으로 하는, 세계 어느 나라나 공통된 해군 문화다. 함장의 명을 받들어 갑판, 항해, 무장, 통신 등의 각 부서를 면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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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손건웅의 풍수유람] “장개석, 부친 묘 덕에 승승장구…모친 합장 안한 게 화근”
[아시아엔=손건웅 풍수유람가, 저자] 장개석은 1887년 10월, 절강(浙江)성 봉화(奉化) 시코우(溪口)에서 태어났다. 집 뒤로는 경승지로 유명한 설두산이 있고, 앞에는 섬계(剡溪)가 흘러 산과 물의 조화가 이뤄진 아름다운 고장이다. 그의 부친 장고총(?肇聰)은 수완 좋은 염상(鹽商)으로 재물도 상당히 모았다고 한다. 9살에 부친을 잃은 장개석은 17살이 되자 혁명을 한다며 고향을 떠난다. 20살에 보정(保定)군사학교에 입학한 것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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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7월31일] 1965 ‘해리포터 저자’ 조앤 롤링 출생, 2000 엄홍길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먼 길을 가야만 한다/말하자면 어젯밤에도/은하수를 건너온 것이다/갈 길은 늘 아득하다/몸에 별똥별을 맞으며 우주를 건너야 한다/그게 사랑이다/언젠가 사라질 때까지/그게 사랑이다”-윤후명 ‘사랑의 길’ “같은 운명을 삶으로 하여 서로의 믿음을 구하고 그 믿음 속에서 자유나 사랑으로 어떤 일을 행해 나가고 있다 해도 그 믿음이나 공동운명 의식은, 그리고 그 자유나 사랑은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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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실종된 말레이시아 여객기’ 추정 잔해, 500일만에 인도양서 발견
[아시아엔=편집국] 지난해 3월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의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동아프리카 인근 섬에서 발견됐다.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 세이셸 인근의 프랑스령 레위니옹 섬 해안에서 항공기 날개로 보이는 2m 길이의 흰색 물체를 청소부들이 발견됐다고?29일(현지시간) 영국 BBC가 보도했다.?한 목격자는 “물체가 조개껍데기로 뒤덮여 있었고 물속에 오래 있었던 것 같았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이 물체가 지난해 3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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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유엔, 파키스탄에 사형 모라토리엄 재개 촉구 “사형수 대다수 재판조차 받지 못한다”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국제연합(UN)이 파키스탄에 사형 집행 중지(모라토리엄)를 재개할 것을 촉구했다. UN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에 따르면, 파키스탄이 작년 12월 사형집행을 재개한 이후 지금까지 총 182명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OHCOR은 현재 파키스탄의 사형 대기 기결수만 약8천여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파키스탄 당국이 라마단(이슬람 금식 기간)동안 사형집행을 잠시 유예했으나, 라마단 기간이 끝난 이번 달 중순 이후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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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유엔 “2022년 인도 인구, 중국 추월···2050년 세계 인구 100억 이를것”
[아시아엔=편집국] 유엔이 2050년 전세계 인구가 94억~100억명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유엔은 ‘세계 인구 전망 2015년 개정판’에서 “출산율 하락에도 인구 증가세는 2050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세계 인구는 2030년에 84억~86억명, 2100년 100억~125억명으로 늘어날 가능성은 80%이다”라고 밝혔다. 2050년에 인구가 3억명이 넘는 ‘인구대국’은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미국 등 6개국일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인구가 14억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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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방미 김무성 대표의 친미발언과 6.25 금성전투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B.C. 108년 漢 무제가 4군을 설치한 이래 중국은 한민족을 끊임없이 침략해왔다. 그런 가운데서도 한민족이 중국과 자웅을 결하여 승리한 싸움으로 살수대첩, 안시성 싸움, 귀주대첩이 있다. 6.25전쟁에서는 금성전투가 여기에 해당한다. 1953년 6월 중공군은 3개 군(군단)으로 금성지구의 국군 2군단에 대규모 공세를 감행하였다. 목표는 금성 돌출부의 제거였으나, 한국의 휴전 반대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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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탈레반 지도자 오마르 사망, ‘후계자’ 누구?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이슬람 무장반군단체 ‘탈레반’을 결성한 최고 지도자 물라 무하마드 오마르가 2년 전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사망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그의 ‘후계자’ 지명에 대한 논의가 진행중”이라는 외신보도가 나왔다. 파키스탄 일간지 <디익스프레스트리뷰트>는 “아프간 탈레반 지도자의 사망이 공식확인되면서 ‘후계자’ 논의도 진행중이다”라며 “후계자가 오는 31일 파키스탄에서 예정된 평화협정 전에 발표될 것”이라고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탈레반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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