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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트랜스젠더 무슬림 위한 사원 ‘알파타’···”이슬람 아래 차별 없다”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와리아’(Waria). 인도네시아어로 여성을 뜻하는 ‘와니따'(Wanita)와 남성을 뜻하는 ‘쁘리아'(Pria)의 합성어로 트랜스젠더 여성을 지칭하는 말이다. 와리아는 인도네시아에서 소외된 채 살아가고 있다. 이들은 신실한 무슬림이지만, 사원을 찾으면 주변의 따가운 시선 때문에 제대로 예배에 집중할 수 없다고 토로한다. 지난 2008년, 와리아들의 고민을 덜어줄 ‘알파타 이슬람 학교’(이하 ‘알파타’)가 요그야카르타주에 설립됐다. ‘페산트렌’이라고도 불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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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한일협정 50년] 일본학자가 밝히는 박근혜-아베 회담서 ‘위안부문제’ 쉽게 합의된 까닭

    [아시아엔=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정치학]? 11월1일 3년반 만에 한중일 정상회담이 서울에서 열렸다. 11월2일엔 역시 3년반만의 한일정상회담이 열렸고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신조 일본 총리는 처음으로 공식 양자회담을 가졌다. 한일정상회담 이후 달라진 한일 간의 움직임을 통해 볼 수 있는 일본의 한반도정책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2013년 12월 아베정권은 2차대전 이후 처음으로 ‘국가안전보장전략’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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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34] 호랑이굴서 민정계 박태준·이종찬 제낀 김영삼의 ‘브레이크 없는 벤츠’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김영삼이 대권을 장악한 92년 말을 전후하여 여야 계파들은 크게 두 흐름으로 다시 이합 집산한다. 그 중 두드러진 변화는 14대 대선을 앞둔 여야 계파 내 ‘입당-탈당’이었고 다른 하나는 ‘김대중 없는’ 민주당의 새로운 당권경쟁을 위한 민주당 의원들의 경쟁 격화였다. 특히 ‘김대중 없는’ 민주당을 위기의 공간으로 인식한 호남권 인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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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 45] 몸통은 깃털의 존재근거다!···이상득·홍인길·이인규의 경우

    불을 그대로 둔 채 끓는 물만 식히려는 관료주의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김영삼 정부 시절의 일이다. 홍인길 청와대 총무수석 비서관이 한보그룹 정태수 회장으로부터 10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되었다. 김영삼 대통령은 재임기간 정치자금을 일절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실제로 그 말의 진정성을 믿는 분위기는 아니어서 정권에 줄을 대려는 사람들이 홍인길 수석을 찾았다고 한다. 홍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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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라운드업

    [아시아라운드업 1/6] 사우디-이란 종파분쟁 격화, IS격퇴 국제연대 깨질판·대만 첫 여성총통 탄생 초읽기

    [아시아엔=편집국] 1. 사우디-이란 종파분쟁 격화,?IS격퇴 국제연대 깨질 판 – 최근 사우디와 이란의?첨예한 갈등이 시리아 내전과 IS 격퇴전에 최대 걸림돌이 될 전망임. – 사우디-이란 분쟁이 IS 격퇴전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이유는 실타래처럼 얽힌 종파적·정치적 이해관계 때문. – 전통적 우방인 미국과 사우디의 이해관계가 엇갈림. 수니파 종주국 사우디는 시아파 알아사드 정권을 먼저 무너뜨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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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협정50년-‘강제동원 대법원 판결’ 토론문] “한일협정서 회피·무시된 쟁점 해결 시급”

    [아시아엔=박진희 국사편찬위원회 연구관] 장완익 변호사의 ‘한국 대법원 강제동원 판결의 경과와 현황’은 2012년 5월 24일 미쓰비스중공업과 신일본제철의 강제동원에 관한 불법성을 지적하고 책임을 인정한 판결이 내려지기까지 경과와 쟁점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특히 대법원의 판결이 한일협정의 역사적 성격 문제, 나아가 한일관계에 대한 우리 사회의 목소리를 일정부분 담아낸 것이라는 점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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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협정50년-강제동원 대법원 판결②] ‘신일철주금 사건’ 일본서 최종 패소, 한국 대법원에서 진행 중

    [아시아엔=장완익 법무법인 해마루 대표변호사] 일본에서 강제동원 피해자들은 신일본제철을 상대로 두 번의 소송을 제기하였다. 한국 소송은?우리나라에 신일본제철의 사무소가 없어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소하였다. 가. 일본 소송 첫 번째 소송은 1945년 연합군의 함포 사격을 받아 일본제철에서 근무하다가 사망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유족 11명이 일본 정부와 신일본제철을 제소한 것이다. 이 소송에서 유족들과 신일본제철은 1997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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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춘호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인성 갖춘 글로벌 인재양성 목표…학생 3분의1 장학금 혜택도”

    아시아 시대, 대학의 길을 묻다 ②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한국뉴욕주립대(The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Korea, SUNY Korea)엔 ‘대통령’을 꿈꾸는 학생들이 있다. 초등학생도 공무원이 장래희망이라 하는 요즘 시대에 뜬구름 잡는 소리로 들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한국뉴욕주립대에선 조금 다르다. 한국뉴욕주립대에 입학한 모든 학생들은 개강 전 전교생 앞에서 ‘꿈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한다. IT사업가, 빈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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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차기 대통령은 ‘1987년 체제 극복’ 과제, 차차기 대통령 역할은?

    ?’김정은 유고’ 등 북 급변사태 대비,?통일시대 확고히 열어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박정희 대통령은 경제개발 5개년계획을 비롯, 각 분야에서 5개년계획으로 국가를 경영하였다. 앞으로 우리 국가를 어떻게 끌고 가야 할 것인가도 5개년 단위로 구상하는 것이 쉽다. 마침 현재 대통령 임기가 5년이다. 여기에 맞추어 앞으로 어떻게 상황이 전개될 것인가, 여기에 맞추어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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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나쵸 리브레’ 모티브, 세르지오 구티에레스 이야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늘어나는 복지 수요는 정부의 재정만으로 감당하기 힘들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중의 하나인 어린이교육도 그 비용을 정부와 지방자체, 교육청이 서로 떠다밀고 있는 형국이다. 양극화를 완화하고 계층 간의 위화감을 해결하기 위해 민간 기부의 참여와 역할이 필요하다. 지도층의 사회적 책임을 뜻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실천되는 소식은 지구 반대편에서도 주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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