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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톨스토이 고백록⑦] 러시아 대문호의 신앙고백 “죽음을 넘어 진리를 찾아서”
톨스토이 참회록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고백하는 작업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먼저 위대한 인물들의 고백과 성찰이 담긴 책들을 찾았습니다. 4세기 기독교 신학자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프랑스 계몽사상가 루소의 <고백록>, 그리고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고백록>. 시대와 문화는 다르지만, 이 세 책은 모두 인간 내면을 정면으로 응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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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정현 정치칼럼] 정치지망생들, 부디 ‘대통령 꿈’을 가지시라
“지금 시장, 군수, 구청장, 시도의원, 정치운동가를 꿈꾸는 분들께 간곡히 말씀드린다. 정치에 뜻이 있고 젊다면, 대통령을 꿈꾸시라. 그 꿈이 당신을 더 깊고 넓은 사람으로 만들어줄 것이다.”(본문에서) 사진은 미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링컨 대통령이 게티스버그에서 연설하는 모습 정치에 입문한 젊은이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시작할 때부터 대통령을 꿈꾸라는 것이다. 대통령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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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동아투위 안종필 평전’ 출간…펜과 온몸으로 쓴 기자
김성후 저 <동아투위안종필평전> 박정희 대통령이 시해됐으나 ‘서울의 봄’은 쉽게 올 것 같지 않은 채 한겨울의 삭풍이 계속되던 1980년 2월 초 한 일요일. ‘동아투위(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막내인 정연주(鄭淵珠) 해직기자(79, 후에 한겨레신문 워싱턴 특파원, 제15~17대 KBS 사장, 건양대 총장)는 을지로 2가 향린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원자력병원으로 안종필(安鍾珌, 당시 43) 선배를 병문안했다. 안종필은 그 전전 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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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뉴스바이트
아자뉴스바이트 20250718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60세 정년을 앞둔 정병선 조선일보 기자가 한 달 새 국내외 마라톤대회를 세차례 완주했다. 특히 해발 5364m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서 출발하는 극한의 ‘에베레스트 마라톤’을 12시간 40분 만에 완주하며 한국인 참가자 중 역대 7번째 기록을 세웠다. 그는 네팔 청소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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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신정일의 역사지리] 서울 한강의 섬들을 아십니까? 잠실섬·부리도·저자도·난지도···”옛 모습 그대로 조감도로”
수만년 한반도가 생성된 이후 크고 작은 시내들이 모여 오늘에 이른 한강. 한민족을 품고 흐른 한강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서울이 고향인 사람들조차, 또는 서울에 들어와 살아가는 사람들조차 한강에 수많은 섬이 존재했었다는 사실을 잘 모른다. 잠실섬, 부리도, 저자도, 여의도, 밤섬, 선유도, 난지도 등 한강을 수놓았던 역사의 흔적과 이름들은 한강개발로 인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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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엄상익의 시선] 저 세상으로 떠나며 그 노인이 남긴 말
“감옥에서 성경을 처음 읽었어.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사람을 부르시더라. 나를 파멸시킨 검사를 용서하려고 노력 중이야. 아직은 잘 안 되지만… 그리고 진짜 후회되는 게 하나 있어.” “뭔데요?” 그는 한참을 멈췄다가 천천히 입을 열었다. “그럴 가능성은 없겠지만, 하나님이 다시 나를 부자로 만들어 주신다면 정말 나누며 살고 싶어. 거지 나사로에게 눈길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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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7.18] 만델라 탄생(1918)·배설·양기탁 대한매일신보 창간(1904)·‘생활습관병’ 용어 만든 日의사 히노하라 105세로 별세(2017)
1918년 오늘 태어난 넬슨 만델라 남아공 대통령 2025(4358). 7.18(금) 음력 6.24 무자·만델라데이 “7월은 나에게/치자꽃 향기를 들고 옵니다.//하얗게 피었다가/질 때는 고요히/노란빛으로 떨어지는 꽃…7월의 편지 대신/하얀 치자꽃 한 송이/당신께 보내는 오늘/내 마음의 향기도 받으시고/조그만 사랑을 많이 만들어/향기로운 나날 이루십시오” -이해인 ‘7월은 치자꽃 향기 속에’ 7월 18일 오늘은 만델라데이, 넬슨 만델라 남아공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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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열린논단] 불교평론 최형묵 목사 초청 ‘궁금한 기독교’ 특강
불교평론 불교계가 기독교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지는 자리를 마련한다. 불교평론 편집위원회와 경희대 비폭력연구소는 오는 7월 24일(목) 오후 5시, 동국대학교 동창회관 세미나실에서 제132회 열린논단을 개최한다. 이번 논단의 주제는 ‘궁금한 기독교, 친절한 설명’이며, 발제는 천안 살림교회 최형묵 목사가 맡는다. 이번 논단은 불교를 주제로 해온 열린논단의 기존 흐름과는 사뭇 다르다. 그러나 주최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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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김서권 칼럼] 3:15네이션…생명 되살리는 소년원 복음 사역
한때, 이름조차 불리지 않던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세상은 그들을 “문제아”라 불렀고, 사단은 그들의 귀에 “너는 끝났다”고 속삭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믿었습니다. 복음은 그 어떤 이름보다 크며, 어떤 낙인보다 강하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소년원에서 시작된 복음 사역은 그렇게 시작됐습니다. 세상이 지워버린 존재 위에 창세기 3장 15절-“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리라”-의 언약을 새겼습니다. 담벼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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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고양작가회의, 박선욱 시인의 윤이상 작곡가 콘서트
지역문학 발전과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고양작가회의(회장 문창길)가 주최하는 ‘2025 작가와 함께하는 시민문학 콘서트’가 오는 7월 26일(토) 오후 4시 능곡역사 내 토당플랫폼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양출신 시인 박선욱과 함께 윤이상 작곡가의 삶과 음악세계를 조명하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1982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한 박 시인은 시집 <그때, 이후> <다시 불러보는 벗들>을 비롯해 다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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