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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덕 향은 천리, 인품 향은 만리”
사람에게는 인품(人品)이 있고, 그 인품에서 풍겨지는 품격(品格)이 있다. 인품이란 사람의 품격이나 됨됨이를 말하고, 품격은 사람 된 바탕과 타고난 성품, 또는 사람의 본연(本然)에서 나오는 분위기를 말한다. 꽃의 향기는 십리를 가고 말의 향기는 백리를 가며, 공덕의 향기는 천리를 가고, 인품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고 한다. 흔히 인품은 그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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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9.11테러 한인희생⑩박계형] “바다같은 맘으로 역경 이길 것” 남기고 떠난 28살
2001년 9월 11일 테러로 30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들 무고한 희생자 중에는 한인 21명도 있었다. 두개 동의 세계무역센터 건물이 있던 자리에 조성된 추모의 연못 ‘노스풀과 사우스풀에는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 2983명의 이름이 있다. 9.11테러 현장인 로어 맨하탄 그라운드 제로에 세워진 9.11추모박물관에는 한인 희생자 21명의 이름도 새겨져 있다. 한인 희생자들은 노스 풀에 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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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사속 아시아 9/17]?서울올림픽 개막(1988)·김정일-고이즈미 정상회담(2002)·‘월가를 점령하라’(2011)?
“가을볕이 이리 맑은건/가장 투명한 제 빛깔로 익어가라고//가을바람이 이리 조용한건/대지에 떨어지는 소리가 울려가라고//가을하늘이 이리 높은건/자신을 떨구는 나무처럼 깊어지라고//가을길이 이리 고적한건/이 가을/나를 부르는 소리에 귀기울이라고”-박노해 ‘이 가을’ 9월 17일 오늘은 도박중독추방의 날. 2009년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제정, 경마 복권 등 합법사행산업 매출규모 2008년 16조원에서 2017년 22조원으로 증가, 온라인 도박 사설 경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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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추석 별미’ 토란과 감자·고구마·마의 ‘효능’
토란-풍부한 칼륨으로 체내 염분 배출 토란 100g 중에는 칼륨이 640mg이나 들어 있어 다른 서류의 1.5배에 이른다. 체내에 남은 여분의 염분을 배출하여 고혈압을 예방하고, 부종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독특한 점액에는 가라쿠탄(갈락탄, 가수분해로 갈락토오스를 만드는 다당류)과 무틴(mutin, 감자, 연근, 토란, 오크라 등에 들어있는 끈적거리는 점액성분으로 당과 단백질의 복합체) 등이 함유되어 있다. 가라쿠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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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석 명절 실내(차례) 8명 허용, 실외(성묘) 4명 허용···”근거 뭔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추석 연휴 5일을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다. 올해 추석도 코로나사태로 인하여 명절 같지 않는 ‘한가위’를 보내야 할 것 같다. 집에서 모시는 추석 차례는 수도권(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가족 8명이 가능한데, 야외 성묘는 4명만 허용된다. 실내(차례)에서는 8명이 허용되고, 실외(성묘)에서는 4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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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11테러 한인희생⑨이수진] “그해 겨울 밴쿠버 스키여행 계획하고선”
2001년 9월 11일 테러로 30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들 무고한 희생자 중에는 한인 21명도 있었다. 두개 동의 세계무역센터 건물이 있던 자리에 조성된 추모의 연못 ‘노스풀과 사우스풀에는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 2983명의 이름이 있다. 9.11테러 현장인 로어 맨하탄 그라운드 제로에 세워진 9.11추모박물관에는 한인 희생자 21명의 이름도 새겨져 있다. 한인 희생자들은 노스 풀에 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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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유럽 ‘위드 코로나’ 대세···방역규제 풀고 일상 회복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국내에서 위드 코로나 움직임이 꿈틀거리는 가운데 백신 접종률이 높은 일부 선진국들은 ‘위드 코로나’ 실험에 하나둘 나서고 있다. 유럽은 ‘위드 코로나’가 대세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상당수 국가들은 백신 접종을 증명해야 식당, 카페, 극장 등에 입장할 수 있지만 그 외 방역 규정은 대부분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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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예’와 ‘아니오’ 분명하게 밝힐 수 있는 지도자를
[아시아엔=전상중 예비역 제독, 펜클럽 회원] 영국 처칠 총리가 국민들로부터 존경 받은 이유는 정직성에 있다. 그는 독일과의 전쟁에서 참패한 후 국민들에게 패배를 솔직하게 시인했다. “리비아에서 아군은 참패했습니다. 독일군의 진격이 너무 빨랐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당해낼 수 없었습니다.” 처칠의 용기있는 패배 시인에 비난을 퍼붓는 국민은 한 사람도 없었다. 오히려 존경의 뜻을 보냈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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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사속 아시아 9/16 세계오존층보호의날] 최장수 일본 총리 아베 사임(2020)·인도네시아 독립선언(1947)
“한 바다에 가을빛 저물었는데/찬바람에 놀란 기러기 높이 떴구나/가슴에 근심 가득 잠 못 드는 밤/새벽 달 창에 들어 칼을 비추네”-이순신(1597년 9월 16일 오늘 명량에서 13척의 배로 330여 척의 왜군 수군에게 크게 이김) ‘한산도 야음’ 9월 16일 오늘은 세계 오존층보호의 날. 1987년 오늘 오존층 파괴물질에 관한 몬트리올의정서 서명. 1995.1.23 유엔총회에서 오늘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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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팔순 지나면서 깨닫는 ‘훌륭하게 죽는 법’
산 너머 저쪽에는 무엇이 있을까? 원불교의 일원상 서원 문을 보면 “능이성 유상(能以成 有常)하고, 능이성 무상(無常)하여, 유상으로 보면 상주불멸(常住不滅)로 여여자연(如如自然)하여 무량세계(無量世界)를 전개하였고…”라고 되어 있다. 이제 저 산 너머로 넘어갈 날이 머지않은 필자로서는 평소 죽음에 대한 생각을 자주 한다. 우주의 진리가 본래 무량세계로 펼쳐져 있으니 저 세계도 아마 이 세계와 별반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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