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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조현 외교부 장관이 네팔 홍수 피해 현장의 우리 국민 수색·구조와 구호 활동을 점검하기 위해 9월 5일 네팔로 출국했다. 조 장관은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네팔을 방문해 네팔 외교장관과 회담하고, 연락이 끊긴 한국인들의 수색과 구조를 위해 네팔 정부가 인력과 자원을 적극 투입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 피해 지역에서 활동 중인 외교부 신속대응팀과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를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현지에 머물고 있는 연락두절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하고, 네팔 진출 한국 기업 관계자들과 피해 상황과 안전 대책도 논의할 계획이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네팔 홍수 이후 연락이 두절된 말레이시아 국민 55명의 유가족으로부터 DNA 시료 채취가 완료됐다. 모하맛 하산 말레이시아 외무장관은 시료를 조속히 네팔에 보내 DNA 대조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하맛 장관은 5일 “모든 희생자 직계 가족의 DNA 시료 채취를 완료했으며, 시료를 네팔에 보내 대조할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전문가를 네팔에 파견해 신원 확인과 DNA 대조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모하맛 장관은 또한 “11명 규모의 말레이시아 특수재난구조팀이 네팔 구조를 지원하기 위해 파견됐다”며, 해당 팀은 드론과 통신 장비 등을 갖추고 있어 인력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생존자들을 수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캄보디아적십자(CRC)가 네팔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0만 달러(약 1억3,500만원)의 재정 지원을 제공했다. 이번 지원은 8월 26일 오전 히말라야 네팔-중국 국경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홍수·산사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사태로 1,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실종됐으며, 1만 명 이상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캄보디아적십자는 이번 참사에 깊은 충격과 슬픔을 표하며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애도를 전하고, 네팔 국민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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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영어판 : AJA Newsbites – September 6, 2026 – THE As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