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CEO “K-뷰티는 하나의 산업 모델”…지속 성장 전략 제시

<사진=아모레퍼시픽>

김승환 대표, 4대 핵심 과제 제시…브랜드·R&D·AI 기반 혁신으로 성장 가속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뷰티 리더들이 모인 자리에서 K-뷰티의 지속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팜비치에서 열린 WWD Beauty CEO Summit에 초청돼 한국 뷰티 산업의 경쟁력과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WWD가 주최하는 글로벌 뷰티 산업 포럼으로, 로레알,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유니레버, 아마존, 세포라, 얼타 뷰티 등 주요 기업 경영진이 참석하는 권위 있는 자리다.

김승환 대표이사는 발표에서 “K-뷰티는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라며 산업적 성장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높은 소비자 기준, 지속적인 제품 혁신, 개방형 제조 인프라가 결합된 ‘확장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K-뷰티의 핵심 경쟁력으로 강조했다.

김 대표는 지속 성장을 위한 4대 전략 과제로 ▲브랜드 정체성 차별화 ▲카테고리 확장 ▲R&D 기반 과학 혁신 ▲AI·디지털 기반 개인화 경험 강화를 제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 라네즈, 에스트라, 코스알엑스 등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홀리스틱 롱제비티(Holistic Longevity)’ 연구를 통해 뷰티와 웰니스 영역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AI 기반 피부 분석과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강화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발표를 통해 K-뷰티를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독자적인 산업 모델로 제시하며, 브랜드 경쟁력과 과학기술 기반 혁신이 지속 성장의 핵심 동력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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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이주형 기자, mintcondition@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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