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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20260309] ‘시위 주도’ 래퍼 출신 36세 시장, 네팔총리 눈앞

1. 중국 ‘AI비서’ 오픈클로 열풍, 양회도 ‘랍스터 키우기’ 거론
– 중국에서 개방형(오픈소스) AI 에이전트 ‘오픈클로'(OpenClaw)의 열풍이 심상치 않음. 랍스터(바닷가재) 모양의 아이콘 때문에 ‘랍스터 키우기’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는 오픈클로 도입에 중국 기업은 물론 일부 관공서까지 적극적인 모양새. 9일 홍콩 성도일보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전 세계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한 오픈클로의 열풍이 중국에서 특히 거세게 불고 있음.
– 오스트리아의 공학자인 피터 스타인버거가 개발한 오픈클로는 오픈AI의 챗GPT나 구글의 제미나이와 같은 챗봇 모델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AI가 인간처럼 시스템에서 직접 작업을 수행하는 AI 도구. 예컨대 주식투자 종목 선정, 보고서 작성, PPT 등 발표자료 작성, 이메일 전송, 코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음. 중국에서는 빅테크들이 몰려 있는 선전 등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오픈클로 도입 열기가 뜨거움.
– 오픈클로가 설치와 설정이 다소 복잡한 AI 도구이다 보니 유료 설치 대행 서비스도 생겨났음. 중국 빅테크인 텐센트 클라우드가 오픈클로의 무료 설치 지원 행사를 열자 지난 6일 선전 텐센트 빌딩에 약 1천명이 줄을 서는 장관이 연출되기도 했음. 몰려든 인원은 아마추어 개발자, 은퇴한 엔지니어, 주부, 학생, AI 애호가 등으로 구성됐다고 SCMP는 전했음.
– ‘랍스터 키우기’ 열풍은 올해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도 거론.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이자 중국 공정원 원사(院士·최고 과학자)인 가오원은 “지금 모든 사람이 매우 조급한 상태다”라면서 “랍스터를 키우지 못할까 봐 두려워하고 있다”고 언급. 광둥성 대표단 소조회의에서 그는 “랍스터 키우기가 이렇게 화제가 될 줄은 텐센트 창업자 마화텅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음.
– 중국 선전을 중심으로 일부 관공서까지 오픈클로 도입에 나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당국은 보안 문제를 경고. 선전 푸톈구는 이미 오픈클로를 도입해 대량의 민원을 신속히 분석하는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선전 룽강구도 오픈클로 발전 지원 정책을 내놓을 예정.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오픈클로가 자율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정보 유출과 시스템 통제권 상실 등의 보안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음.

2. 중국 당국 임명 판첸 라마 “티베트 불교계, 애국주의 실천해야”
– 중국 당국이 임명한 판첸 라마가 티베트 불교계에 애국주의 실천을 강조하고 나섰음. 9일 중국신문사에 따르면 전국정치협상회의(정협) 상무위원이자 중국불교협회 부회장인 판첸 라마 기알첸 노르부는 전날 정협 전체회의 발언에서 “티베트 불교계는 애국주의의 확고한 실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음.
– 그는 티베트 불교계가 국가 발전에 적극 참여해 중화 전통문화의 계승자이자 중국식 현대화의 적극적인 건설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 또 종교가 사회주의 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것은 중국 종교가 건강하게 전승되는 필수적인 길이라며 종교계에서 애국주의 교육을 강화하고 법에 따라 종교 활동을 해야 한다고 밝혔음.
– 기알첸 노르부는 1995년 중국 정부가 판첸 라마 선정 과정에 개입해 11대 판첸 라마로 지명한 인물로, 티베트 불교 문제와 관련해 중국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을 해왔음. 중국의 티베트 통치에 반대해 인도 북부 다람살라에 망명정부를 세우고 비폭력 독립운동을 이끌어온 달라이 라마는 그를 ‘가짜 판첸 라마’ 또는 ‘관제 판첸 라마’라고 부르며 정통성을 인정하지 않고 있음.
– 앞서 홍콩 명보는 지난 4일 정협 개막식이 끝난 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회의장을 떠나면서 주석단에 앉아 있던 판첸 라마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했다고 전했음.

3. 대만 외교장관 “대만 미래, 대만인이 결정”
– 린자룽 대만 외교부장(장관)이 ‘대만은 중국의 일부’라는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발언에 대해 “사실 왜곡”이라고 반박. 8일 자유시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린 부장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기자회견에서 왕 부장이 “대만의 주권은 중국에 속한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대만의 주권은 한 번도 중화인민공화국에 속한 적이 없다”고 밝혔음.
– 그는 “대만의 미래는 2천300만 대만 국민만이 결정할 수 있다”며 중국이 대만의 장래에 대해 일방적으로 주장할 권한이 없다고 강조. 또 “대만과 중화인민공화국은 서로 예속 관계가 아니다”라며 “역사적 사실과 국제법, 현실 어느 측면에서도 대만의 주권이 중국에 속한다는 주장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
– 중국이 최근 대만해협 주변에서 군사 활동을 확대하고 있는 점도 문제 삼았음. 린 부장은 “중국이 최근 수년간 대만해협과 주변 해공역에서 군사훈련을 확대해 지역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며 “이는 국제 항공·해상 교통을 방해하고 역내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지적.
– 앞서 왕 부장은 이날 오전 베이징에서 열린 전인대 기자회견에서 “대만 문제는 전적으로 중국의 내정”이라며 “중국의 대만 지역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일본이 어떤 자격으로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느냐”고 반문. 이어 “중국과 14억 중국 인민은 어떤 세력도 식민지 지배를 미화하거나 침략을 정당화하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음.

발렌드라 샤 전 네팔 카트만두 시장 <사진=AP/연합뉴스>

4. ‘시위 주도’ 래퍼 출신 36세 시장, 네팔총리 눈앞
– 작년 70여명이 숨진 ‘Z세대 반정부 시위’ 이후 처음 열린 네팔 총선에서 중도 국민독립당(RSP)이 압승하면서 차기 총리가 될 것이 확실시되는 RSP의 총리 후보 발렌드라 샤(36·일명 발렌) 전 카트만두 시장이 주목받고 있음. 8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카트만두포스트 등에 따르면 발렌 전 시장은 동부 자파-5 지역구에서 6만8천300여표를 얻어 K.P. 샤르마 올리 전 총리(1만8천700여표)를 큰 격차로 따돌리고 당선.
– 발렌 전 시장은 전날 저녁 자신의 승리가 확정되자 특유의 검은 선글라스 차림으로 차를 타고 지역구 거리를 돌면서 환호하는 주민들에게 손을 흔들었음. 그를 총리 후보로 내세운 RSP도 이날 오후 현재 지역구 106곳에서 승리했으며, 아직 개표 중인 19곳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어 전체 지역구 165곳 가운데 125곳(75.8%)을 석권하는 압승을 향해 가고 있음. 이는 불과 2022년 카트만두 시장에 당선돼 정치에 처음 뛰어든 발렌 전 시장에는 놀라운 승리라고 외신들은 전했음.
–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1990년 아버지가 현지 전통의학 치료사인 카트만두의 가정에서 태어난 발렌은 어릴 적부터 시에 재능을 보였음. 자라면서 투팍, 50센트 등 미국 유명 래퍼들의 영향을 받아 랩에 빠져든 발렌은 자국과 인도에서 토목공학 학사·석사 학위를 얻었지만, 네팔 언더그라운드 힙합 음악계에서 지배층의 부패와 불평등을 비판하는 음악을 내놓으면서 랩 스타로 떠올랐음. “진실을 말하는 것이 두렵지 않다”고 하는 그의 대표곡 중 하나인 ‘발리단'(희생)은 유튜브에서 네팔 아티스트로는 최고 수준인 1천280여만 회의 조회수를 나타내고 있음.
– 발렌은 이런 활동을 통해 페이스북·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에서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확보, 네팔 청년층과 직접 소통하면서 정치에도 관심을 갖게 됐음. 이에 2022년 카트만두 시장직에 출마, 청년층의 인기를 동력으로 당선되는 이변을 일으켰음. 발렌은 카트만두시를 맡아 고질적인 문제였던 쓰레기 처리 시스템과 교통 관리 개선, 의료 서비스 보장 등 도시 인프라와 서민 민생 문제 해결에 집중하면서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었음. 다만 공공 토지 무단 점거 문제를 풀기 위해 경찰력을 동원, 노점상을 강제 철거했다가 인권단체6 등의 반발을 사기도 했음.
– 발렌은 작년 9월 올리 전 총리가 이끄는 좌파 연립정부 등의 부패에 항의하는 ‘Z세대’ 젊은이들의 대대적인 시위 와중에 활발한 소셜미디어 활동을 통해 시위 지도자로 떠올랐음. 이후 작년 12월 TV 프로그램 진행자 출신으로 반부패 운동을 벌여 인기를 얻은 라비 라미차네(49)가 2022년 발족한 신생 정당 RSP에 합류. 네팔 정치 평론가 푸란잔 아차랴는 “발렌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소셜미디어의 짧은 메시지를 통해 젊은이들과 꾸준히 소통한다는 점”이라고 로이터에 설명.
– 발렌은 지난 1월 카트만두 시장직을 내놓고 총선에 출마하면서도 자신의 근거지인 카트만두가 아니라 올리 전 총리가 4선을 지낸 ‘텃밭’인 자파-5 지역구를 선택하는 파격 행보를 선보였음. 그는 AFP와 총선 전 선거운동 기간 가진 인터뷰에서 쉬운 길을 고르지 않고 주요 인물과 경쟁하기 위해 이런 선택을 했다고 밝혔음. 발렌은 자신과 RSP가 공유하는 이념은 빈곤층을 위한 무상교육·의료 등 “사회적 정의를 갖춘 자유주의적 경제체제”라고 설명. 또 “음악은 자신을 표현하는 매체”라면서 “내가 총리로 당선되더라도 음악 활동은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음.

5. 아프가니스탄 “10년 걸리더라도 파키스탄과 싸울 준비”
– 아프가니스탄이 열흘 넘게 무력 충돌 중인 파키스탄과 대화 가능성을 열어놓으면서도 장기전을 치를 준비가 돼있다고 경고. 9일(현지시간) EFE 통신 등에 따르면 모하마드 야쿠브 무자히드 아프간 국방부 장관은 최근 자국 매체 톨로뉴스와 인터뷰에서 탈레반 지도부는 파키스탄과의 장기전에 대비하고 있다며 10년이 걸리더라도 싸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음. 그러면서 “(아프간 수도) 카불이 공격받으면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도 공격받을 것”이라며 “카불에서 사람들을 죽이고 도시를 파괴하고도 자신들이 안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경고.
– 2천600km 구간에 달하는 듀랜드 라인은 1893년 영국령 인도와 아프간 군주 사이에 체결된 협정에 따라 그어진 국경. 파키스탄은 듀랜드 라인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국경이라고 주장하지만, 과거 아프간 정부나 현재 탈레반 정권은 당시 협정이 강압으로 체결돼 항구적인 국경이 아니라는 입장. 이 때문에 양국은 탈레반이 2021년 미국 철수 후 아프간을 재장악한 이후에도 국경 일대에서 크고 작은 충돌을 빚었음.
– 무자히드 장관은 파키스탄이 자국에 경제력을 의존하고 군사력도 약한 아프간 정권을 원한다고 주장하면서 이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음. 그는 “파키스탄은 아프간에 약한 정부를 세워 원할 때마다 의존성을 압박 수단으로 활용하려 한다”며 자국민들에게 단결을 촉구. 다만 무자히드 장관은 카타르,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중재하던 휴전 협상에 파키스탄이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 상황이지만, 대화의 문은 열려 있다고 재차 강조.
– 파키스탄과 아프간의 무력 충돌이 열흘 넘게 이어지면서 양국 군인들의 피해도 계속 늘고 있음. 아타울라 타라르 파키스탄 정보부 장관은 지금까지 아프간 군인 사망자 수가 527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도 755명이라고 밝혔으며, 아프간 탈레반 정권은 파키스탄 군인 250명이 숨지고 100명 넘게 다쳤다고 주장.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아프간 민간인 56명이 사망했으며 이들 가운데 절반이 어린이라고 밝혔음.
– 이번 무력 충돌은 파키스탄이 지난달 22일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파키스탄탈레반(TTP) 등의 근거지를 먼저 공격하자 나흘 뒤 아프간이 보복 공습에 나서면서 발생. 파키스탄 정부는 최근 자국에서 잇달아 발생한 폭탄 테러가 아프간에 기반을 둔 세력의 지시를 받은 무장단체의 소행으로 판단하고 보복 조치를 했다고 주장. 앞서 지난해 10월에도 파키스탄군은 TTP 지도부를 겨냥해 아프간 수도 카불을 공습했고, 아프간 탈레반군이 보복 공격에 나서면서 양측에서 70여명이 숨졌음.

6. 아버지 잇는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막후 실세’
– 8일(현지시간)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사망한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차남으로, 막후 실세로 알려진 인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 서방언론들에 따르면 현재 56세인 모즈타바는 이란 정치에서 베일에 싸인 인물이지만 막후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온 인물로 알려졌음. 지난 수년간 아버지의 뒤를 이를 잠재적 최고지도자 후보로 거론돼온 중견 시아파 성직자.
– 그는 이슬람 공화국이 세워지기 10년 전인 1969년 이란 내 이슬람 시아파 최대 성지중 하나인 마슈하드에서 태어났음. 하메네이의 여섯 자녀 중 둘째 아들. 모즈타바는 부친이 팔레비 왕조의 세습통치에 반대하는 혁명운동가로 성장하고 대통령에 오르는 등 권력을 쥐는 과정을 옆에서 고스란히 지켜봤음. 고등학교를 마치고서 1987년 최정예 이란 혁명수비대(IRGC)에 입대, 1988년까지 이어진 이란-이라크 전쟁 후반기에 복무. 당시 부대에서 만난 혁명수비대 정보수장 호세인 타에브 등과 관계를 다졌고, 이후 이란 정보·보안 기관 내 핵심 인사들과 수십년간 교류.
– 1989년 부친 하메네이가 사망한 초대 지도자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의 뒤를 이어 최고지도자에 올랐고, 이후 모즈타바는 이란 중부 종교도시 곰에서 최고의 성직자들로부터 수학. 이때 본인이 직접 신학교에서 강의하며 종교 지도부와 인맥을 쌓았고, 아버지의 후광 덕분에 지도자들 사이에서도 신망을 얻었음. 하지만 모즈타바는 공직을 맡은 적도 없고 대외적으로 잘 알려진 인물은 아니었음. 주로 막후에서 그림자처럼 권력을 행사해왔음. 2005년에는 강경 보수파 정치인 마무드 아마디네자드가 대선에서 승리했을 당시 선거 전반을 설계했다는 의혹을 받았음.
– 아마디네자드가 2009년 개혁파 지도자 미르호세인 무사비를 상대로 재선에 성공하자 부정선거 논란으로 반정부 시위가 전국을 휩쓸었는데, 이때도 모즈타바의 배후 역할이 의심받았음. 당시 모즈타바의 최고지도자 승계설이 돌자 일부 야권 운동가들은 “최고지도자가 되지 말고 죽기를 바란다”며 거세게 반발하기도 했음. 이후 2022년 히잡 시위가 이란 전국을 강타했을 때, 2024년 유력 최고지도자 후보였던 에브라힘 라이시 전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숨졌을 때도 모즈타바의 최고지도자 승계설이 제기.
– 이처럼 모즈타바는 하메네이의 후계자 후보로 오랫동안 언급돼 온 인물로 정예군인 혁명수비대와 정보기관 내 영향력도 막강한 것으로 알려졌음. 하지만 세습 통치를 비판해온 이슬람 공화국 체제에서 아버지를 이어 최고지도자에 오른 것은 상당한 반발을 불러올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옴. 이란은 1979년 이슬람 혁명을 통해 팔레비 왕조를 무너뜨리면서 세습 통치를 종식. 그런데 혁명 이후 선출직 공무원보다 훨씬 많은 권력을 쥔 소수의 시아파 성직자가 또다시 세습 통치를 시작하면 혁명의 대의가 무너지는 셈.
– 하메네이도 2024년 이란 전문가회의가 최고지도자 승계를 논의하기 위해 열렸을 때 아들이 후계자가 되는 것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측근을 통해 밝힌 바 있음. 특히 하메네이의 빈 자리에 그의 아들이 앉게 된다면 경제난과 민생고에서 촉발된 올해 초 반정부 시위에서 정권 퇴진 운동을 벌인 이란 국민을 더 자극할 수도 있음. 모즈타바는 이란 내 강경파 혁명수비대와 긴밀한 관계로 알려지기도 했음. NYT는 “모즈타바의 최고지도자 임명은 혁명수비대와 연계된 강경파들이 여전히 권력을 잡고 있다는 메시지이며, 당분간 변화가 거의 없을 것임을 시사한다”고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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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siaN 편집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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