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의 시] ‘사랑하는 까닭’ 한용운 “당신은 나의 백발도, 눈물도, 죽음도···”
인제 만해마을에 있는 만해 한용운 선생 흉상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은 나의 홍안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백발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미소만을
사랑하지만은
당신은 나의 눈물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건강만을
사랑하지만은
당신은 나의 죽음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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