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서, 가을 성큼···3주 후면 ‘한가위’ 편집국 사회-문화 [아시아엔=편집국] 23일 오늘은 처서다. 여름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는 절기다. 처서는 ‘아직은 더위가 있다’는 뜻으로 이날이 되면 풀들도 자라기를 멈춘다. 이 무렵 성묘를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