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대지진’ 8년 “피해자들 고통은 현재진행형” 이정철 동북아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2011년 3월 11일 규모 9.0 지진과 스나미가 후쿠시마 현 해안에 위치한 원자력 발전소를 강타했다. 일명 ‘동일본 대지진’으로 불리는 이 사건은 25년만에 세계에서 가장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