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 플라자] 아산정책연, 웹저널 ‘더 아산 포럼’ 발행

아시아를 알리는 일에 연구소, 언론들이 적극 나서고 있다.

아산정책연구원(원장 함재봉)은 한국판 <포린어페어>를 표방하며 19일 영문 웹저널 <더 아산 포럼>을 발행한다. <더 아산 포럼>은 한국·중국·일본·러시아에서 발행되는 각종 자료들을 분석, 나라별 리포트를 격월로 내놓는다.

초대 편집장은 길 로즈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가 맡았으며, 편집위원으로 게리 세이모어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량파괴무기(WMD) 조정관, 빅터 차 미 조지타운대 교수, 토머스 크리스텐슨 프린스턴대 교수, 왕지쓰(王緝思)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장, 추수룽(楚樹龍) 칭화대 국제관계발전전략연구소 부소장, 요시히데 소에야(添谷芳秀) 게이오대 교수, 이숙종 성균관대 교수,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이 참여한다.

포스코경영연구소(소장 강태영)는 6·7월호부터 <친디아저널>을 <친디아플러스>로 개편하며 중국, 인도에서 아시아 전역으로 커버 범위를 넓혔다. 중앙일보와 손잡고 디자인도 대폭적으로 바꿨다. <친디아플러스>는 7년된 아시아 전문 저널이다.

동남아시아 전문 포럼인 서남포럼(위원장 최원식)은 온라인매체 <프레시안>과 손잡고 동남아 소식을 매주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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