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전 20개월째 “무너지고 파괴된 이곳…”

시리아 국영 통신 SANA가 지난 3일 공개한 사진. 시리아 남성 두 명이 알레포에 있는 시아달라 알 자브리 광장에서 연쇄 폭탄테러로 무너진 건물들 사이로 폐허가?된 도로를 걷고 있다.

1년7개월 넘게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 내전의 흔적은 전역에 남아 있다. 아파트 단지 전체가 파괴되고 옥상이 폭삭 내려 앉았다. 재래시장들은 짧은 시간 폭격으로 역사적으로 귀중한 건물들이 무너져 내렸고, 수십억 달러의 피해를 입었다. 송유관, 공장, 학교, 병원, 교회, 사원도 파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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