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전쟁은 끝났지만…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

지난 6일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사는 한 남성(29세, 자동차 정비공)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가게에 앉아 있다. 그의 아버지는 1993년 카불에서 발생한 아프간 전쟁에서 사망했다.

지난 4일?아프가니스탄?다룰 아만 궁(Darul Aman Palace) 앞에?32세의 한?아프가니스탄 남성이 목발을 짚고 서 있다. 아프가니스탄 전쟁?당시 카불 서쪽 지역에서 싸우고 있던 10대 소년의 척추를 관통한 총알은 그를 불구로 만들고 말았다. <사진=AP/Dusan Vra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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