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대형마트 허용 등 정부안 반대 인도 총파업 ‘효과는 미미’

20일 인도 경찰이 인도 하이데라바드(Hyderabad)에서 열린 총파업 대회에서?야당 활동가를 붙잡고 있다. 성난 야당 지지자들이 연료 보조금 감축, 외국 대형마트의 진입을?허용하는 정부안에 반대하며 열차 운행을 방해하는 등 전국적 총파업을 실시했으나 그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AP/>

야당 지지자들이 20일 인도 콜카타(Kolkata)에서?석유제품 가격 인상과 LPG 실린더 보조금 감면 및?다품종 소매 거래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를 허용하기로 한?정부 결정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있다. <신화사=Li Yigang>

인도 뉴델리(New Delhi)에서 파업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사마즈와디(Samajwadi) 당?물라얌 싱 야다브(Mulayam Singh Yadav) 대표(가운데)와 인도 공산당(Communist?Party of India)?프라카스 카랏(Prakash Karat) 대표가?법정 구속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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