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장신 개 “뒷발 딛고 일어서니 2m 훌쩍”


미국 미시간주(州) 옷세고에서 제우스가 18일(현지시간) 니콜라스 두랙(왼쪽) 위에 앉아 있고 그 옆으로 데니스 두랙과 케빈 두랙이 앉아 있다.

제우스는 2013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세계 최장신 개로 이름을 올랐다. 3살 된 제우스는 발에서 어깨까지 높이가 약 1.1m다. 제우스가 주인인 데니스 두랙에 기대어 뒷발을 딛고 서면 그 길이가 2.23m에 달한다. 제우스는 앞서 최장신 기록을 보유한 개 자이언트 조지보다 2.54㎝ 더 크다. 70㎏인 제우스는 2주마다 14㎏의 사료를 먹어 치운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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